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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경남 교사들이 뽑은 올해의 과학 이슈는?
- 기관명(부서) 운영지원부
- 등록일시 2025-09-23
경남 교사들이 뽑은 올해의 과학 이슈는?
- ‘AI 융합과학’1위 차지…AI 기본법 2위 등 AI 주요 이슈 꼽아
- 도내 교사 초·중등 691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9월 5~9월 20일
- AI 관련 답변 많아…탄소중립․유전자 치료 등 이슈 포함
경남지역 교사들은 올해 최고의 과학 이슈로 ‘AI 융합과학’을 뽑았다.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이명주)은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과학이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에 발간되는 2025년 제43호 과학경남 특별 코너로서 한 해 동안 경남의 교사들이 어떤 과학 이슈에 관심이 많은지 현황을 파악하고 과학계의 2025년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설문조사에는 초등교사 255명, 중등교사 429명 등 총 69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이번 설문조사를 위해 2025년 가장 주목할 과학 이슈 가운데 9개의 주제를 제시하고 설문 참여 시 최대 3개의 주제까지 복수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설문결과 1위는 536표(27%)를 얻는 ‘AI 융합과학’으로 나타났다.
‘AI 융합과학’은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데이터 분석을 넘어 생명과학·재료과학·우주과학 등 전 분야 연구를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과의 융합은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질병 예측 모델 구축 등 의료·바이오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AI가 각종 과학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설문결과 2위는 ‘AI 기본법, 국가 AI 인프라’로서 303표(15%)를 얻었다.
‘AI 기본법, 국가 AI 인프라’와 관련해 정부는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AI 기본법 시행을 예고했으며 데이터 활용, 윤리·안전,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인구·산업 전반에서 AI 활용도를 제고하고, 교육 현장 및 사회 전반에서의 AI 신뢰성·안전성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적 조치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이슈 선정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설문결과 3위는 293표(15%)를 얻은 ‘탄소중립, 무탄소 에너지’가 차지했다.
‘탄소중립, 무탄소 에너지’ 이슈는 기후변화 대응은 전 세계 과학기술 정책의 핵심 과제로 무탄소 에너지 기술(재생에너지·핵융합·수소·탄소포집 등)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과학적 해법으로 꼽힌다.
이는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에너지 산업은 경남 지역 제조업·화학·기계산업과 직결되어 있어 직업·경제·환경 전반에 직접적 파급력을 미친다.
설문결과 4위와 5위는 ‘정밀의학, 세포 유전자 치료’, ‘양자 컴퓨팅 응용 확대’로서 각각 178표(9%), 175표(9%)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한 올해의 과학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12월에 발간되는 2025년 제43호 과학경남에 수록할 예정이다.<끝>
○문 의: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교육연수부 교육연구사 박영희(760-8112)
- ‘AI 융합과학’1위 차지…AI 기본법 2위 등 AI 주요 이슈 꼽아
- 도내 교사 초·중등 691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9월 5~9월 20일
- AI 관련 답변 많아…탄소중립․유전자 치료 등 이슈 포함
경남지역 교사들은 올해 최고의 과학 이슈로 ‘AI 융합과학’을 뽑았다.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이명주)은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과학이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에 발간되는 2025년 제43호 과학경남 특별 코너로서 한 해 동안 경남의 교사들이 어떤 과학 이슈에 관심이 많은지 현황을 파악하고 과학계의 2025년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설문조사에는 초등교사 255명, 중등교사 429명 등 총 69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이번 설문조사를 위해 2025년 가장 주목할 과학 이슈 가운데 9개의 주제를 제시하고 설문 참여 시 최대 3개의 주제까지 복수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설문결과 1위는 536표(27%)를 얻는 ‘AI 융합과학’으로 나타났다.
‘AI 융합과학’은 인공지능(AI)은 기존의 데이터 분석을 넘어 생명과학·재료과학·우주과학 등 전 분야 연구를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편집 기술(CRISPR)과의 융합은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질병 예측 모델 구축 등 의료·바이오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AI가 각종 과학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설문결과 2위는 ‘AI 기본법, 국가 AI 인프라’로서 303표(15%)를 얻었다.
‘AI 기본법, 국가 AI 인프라’와 관련해 정부는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AI 기본법 시행을 예고했으며 데이터 활용, 윤리·안전,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인구·산업 전반에서 AI 활용도를 제고하고, 교육 현장 및 사회 전반에서의 AI 신뢰성·안전성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적 조치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이슈 선정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설문결과 3위는 293표(15%)를 얻은 ‘탄소중립, 무탄소 에너지’가 차지했다.
‘탄소중립, 무탄소 에너지’ 이슈는 기후변화 대응은 전 세계 과학기술 정책의 핵심 과제로 무탄소 에너지 기술(재생에너지·핵융합·수소·탄소포집 등)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과학적 해법으로 꼽힌다.
이는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에너지 산업은 경남 지역 제조업·화학·기계산업과 직결되어 있어 직업·경제·환경 전반에 직접적 파급력을 미친다.
설문결과 4위와 5위는 ‘정밀의학, 세포 유전자 치료’, ‘양자 컴퓨팅 응용 확대’로서 각각 178표(9%), 175표(9%)를 얻었다.
이번에 선정한 올해의 과학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12월에 발간되는 2025년 제43호 과학경남에 수록할 예정이다.<끝>
○문 의: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교육연수부 교육연구사 박영희(760-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