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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고성 중앙고, 제갈 건 작가와의 만남 개최

  • 기관명(부서) 고성중앙고
  • 등록일시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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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중앙고, 제갈 건 작가와의 만남 개최
추운 겨울이 온 연후에 소나무의 굿꿋함이 드러난다

고성중앙고등학교(교장 정무임)는 9월 17일(수) 문천재 도서관에서 『 내일을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저자 제갈 건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 특색 교육 활동인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이 온 연후에 소나무의 꿋꿋함이 드러난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1학년 학생들은 ‘여유 시간’을 활용해『 내일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필사하며, 실천 내용을 독서일지에 꾸준히 기록해 왔다. 또한 강연에 앞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깊이 읽는 사전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강연 시간에는 직접 준비한 질문을 작가에게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갈 건 작가는 공자의 가르침을 토대로 어진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삶의 자세와 가치관을 제시하였다. 또한 “자신을 스스로 알아주는 힘이 곧 확신과 자존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자기 성찰의 중요성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1학년 신○○ 학생은 “항상 성실한 학생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공부 계획을 세워도 지키지 못하거나 작은 유혹에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작은 실천부터 꾸준히 이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매일 책 속에서 배운 교훈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설명]
① 제갈 건 작가의 강연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
② 강연 후 작가님과 함께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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