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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우리 다시 빛이 되리라”
- 등록자명 진교초
- 등록일시 2025-09-22
진교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우리 다시 빛이 되리라”
- 총동창회 주관 행사 성료, 기념비 제막 ․ 학교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
진교초등학교(교장 정희철)는 지난 9월 20일 총동창회 주관으로 “개교 100주년, 우리 다시 빛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교육장님, 하승철 하동군수님, 이춘선 학교운영위원장 등 각계의 내빈과 동문, 학생,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진교초등학교는 1925년 7월 1일 진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1945년 제20회 졸업생까지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점철된 질곡의 세월과 해방과 6.25 전쟁 등 격동기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후 2025년인 올해 역사적인 제100회 졸업식까지 12,600여명의 졸업생은 한국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지역 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뿌리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이날 개최된 기념식에는 총동창회에서 모교와 자라나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내빈께서는 “백년의 역사, 천년의 꿈을 향하여”라는 기념비에 새겨진 말씀처럼 천년의 역사를 향해 진교교육공동체 모두가 그 길을 함께 걸어가자며 격려해 주셨다.
이어서 진행된 식전 행사는 ‘진교초등학교 그 위대한 발자취’ 다큐 시청, 본교 어린이로 구성된 댄스와 진교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본교의 탁월한 교육력을 참석하신 동문 선배님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모교를 향한 총동창회와 선배님들의 발전기금 기탁도 줄을 이었다. 총동창회 발전기금 500만원, 제49회 정성우 선배님의 발전기금 500만원, 제71회 한희동 변호사님의 기념품 320만원은 학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본교 양현석 총동창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우리 총동창회는 오늘 100주년을 계기로 동문 여러분의 마음의 고향으로,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정희철 교장은“우리 학교는 지역사회와 동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하동교육을 넘어 경남교육의 상징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 총동창회 주관 행사 성료, 기념비 제막 ․ 학교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
진교초등학교(교장 정희철)는 지난 9월 20일 총동창회 주관으로 “개교 100주년, 우리 다시 빛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교육장님, 하승철 하동군수님, 이춘선 학교운영위원장 등 각계의 내빈과 동문, 학생,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진교초등학교는 1925년 7월 1일 진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1945년 제20회 졸업생까지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점철된 질곡의 세월과 해방과 6.25 전쟁 등 격동기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후 2025년인 올해 역사적인 제100회 졸업식까지 12,600여명의 졸업생은 한국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지역 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뿌리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이날 개최된 기념식에는 총동창회에서 모교와 자라나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내빈께서는 “백년의 역사, 천년의 꿈을 향하여”라는 기념비에 새겨진 말씀처럼 천년의 역사를 향해 진교교육공동체 모두가 그 길을 함께 걸어가자며 격려해 주셨다.
이어서 진행된 식전 행사는 ‘진교초등학교 그 위대한 발자취’ 다큐 시청, 본교 어린이로 구성된 댄스와 진교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본교의 탁월한 교육력을 참석하신 동문 선배님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모교를 향한 총동창회와 선배님들의 발전기금 기탁도 줄을 이었다. 총동창회 발전기금 500만원, 제49회 정성우 선배님의 발전기금 500만원, 제71회 한희동 변호사님의 기념품 320만원은 학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본교 양현석 총동창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우리 총동창회는 오늘 100주년을 계기로 동문 여러분의 마음의 고향으로,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정희철 교장은“우리 학교는 지역사회와 동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하동교육을 넘어 경남교육의 상징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