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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함께 걷고 웃는 하루, 부모와 아이의 특별한 동행 양산교육지원청 '우리두리 행복타GO' 운영
- 기관명(부서) 학교통합지원센터
- 등록일시 2025-09-22
함께 걷고 웃는 하루, 부모와 아이의 특별한 동행
양산교육지원청 '우리두리 행복타GO' 운영
-1:1 가족 체험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 하반기 38가족 참여-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지난 9월 20일(토), 사천 일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1:1로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족 결속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두리 행복타GO!'**를 운영했다. 이날 총 **38팀(76명)**이 참여해, 가을 햇살 아래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우리두리 행복타GO!'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의 바쁨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첫 일정으로 찾은 콩지은 교육농장에서는 쌈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의 가치와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식생활 교육이 진행되어, 음식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에는 거북선마을 갯벌체험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갯벌을 탐험하고 조개를 채취하며, 자연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바닷속 생물들과의 만남에 감탄하며,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오후에는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탁 트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겼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바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단둘이 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낸 것이 오랜만이었다.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며, "아이와 함께 웃고 배우며 쌓은 오늘의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두리 행복타GO!'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양산교육지원청의 대표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보호자와 자녀가 1:1로 팀을 이뤄 함께하는 체험 방식은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연결된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 안에서 안정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양산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담당자 김소희 ☎379-3175
양산교육지원청 '우리두리 행복타GO' 운영
-1:1 가족 체험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 하반기 38가족 참여-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지난 9월 20일(토), 사천 일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1:1로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족 결속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두리 행복타GO!'**를 운영했다. 이날 총 **38팀(76명)**이 참여해, 가을 햇살 아래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우리두리 행복타GO!'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의 바쁨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첫 일정으로 찾은 콩지은 교육농장에서는 쌈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건강한 식재료의 가치와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식생활 교육이 진행되어, 음식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에는 거북선마을 갯벌체험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갯벌을 탐험하고 조개를 채취하며, 자연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바닷속 생물들과의 만남에 감탄하며, 생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오후에는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고 탁 트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겼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바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단둘이 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낸 것이 오랜만이었다.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며, "아이와 함께 웃고 배우며 쌓은 오늘의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두리 행복타GO!'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양산교육지원청의 대표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보호자와 자녀가 1:1로 팀을 이뤄 함께하는 체험 방식은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연결된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 안에서 안정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양산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담당자 김소희 ☎379-3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