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양주초, 한국언론재단과 함께하는 3교 연합 체커톤 개최
- 기관명(부서) 양주초
- 등록일시 2025-09-20
□ 제 목 : 양주초, 한국언론재단과 함께하는 3교 연합 체커톤 개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학교 온라인 정보 바르게 읽기 실천 대회 한마당
양주초등학교(교장 김주환)은 2025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천학교 운영 과제로 부산 신곡초, 김해 대동초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팩트체크 체커톤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 학교와 한국언론진흥 재단이 연합하여 학생들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진실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키우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김해, 양산, 부산 지역의 소식을 주제로, 여러 사람의 인터뷰 영상을 분석하며 사실과 거짓을 찾아내는 활동에 몰입했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인터뷰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근거를 수집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하나의 소식이 사람들의 입을 거치며 어떻게 사실과 달라질 수 있는지를 몸소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둠별로 직접 선정한 뉴스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활동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특히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호흡기 외에 장기도 암 발병률이 높다."다라는 기사에 대해서는 고려대학교 병원 출처의 자료와 국립암센터의 공식 통계를 교차 확인하며 검증에 나섰다. 학생들은 이처럼 출처의 명확성(신뢰성), 내용의 객관성(정확성), 자료의 시점(최신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기준을 적용했다. 이후 수집한 근거를 바탕으로 해당 기사를신뢰할 수 있는 사실로 결론 내리고, 이 과정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공유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명확한 근거에 기반하여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무분별한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대신, 정보의 옥석을 가려내는 미디어 정보 분별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양주초등학교 6학년 김승주 학생은 “처음에는 인터뷰만 보고 사실을 가려내는 것이 막막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근거를 찾고 토론하면서 숨겨진 거짓을 찾아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이제는 어떤 뉴스를 보더라도 이게 정말 사실일까?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 같아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장은 장부영은디지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능력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팩트체크 체커톤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스스로 미디어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였다.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초 학교장 김주환은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정보의 주체로서 진실을 분별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커톤 한마당이 학생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양주초등학교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찬학교 담당교사 이나영(☎383-6801)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학교 온라인 정보 바르게 읽기 실천 대회 한마당
양주초등학교(교장 김주환)은 2025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천학교 운영 과제로 부산 신곡초, 김해 대동초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팩트체크 체커톤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 학교와 한국언론진흥 재단이 연합하여 학생들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진실을 가려내는 분별력을 키우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김해, 양산, 부산 지역의 소식을 주제로, 여러 사람의 인터뷰 영상을 분석하며 사실과 거짓을 찾아내는 활동에 몰입했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인터뷰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근거를 수집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하나의 소식이 사람들의 입을 거치며 어떻게 사실과 달라질 수 있는지를 몸소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둠별로 직접 선정한 뉴스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활동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특히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호흡기 외에 장기도 암 발병률이 높다."다라는 기사에 대해서는 고려대학교 병원 출처의 자료와 국립암센터의 공식 통계를 교차 확인하며 검증에 나섰다. 학생들은 이처럼 출처의 명확성(신뢰성), 내용의 객관성(정확성), 자료의 시점(최신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기준을 적용했다. 이후 수집한 근거를 바탕으로 해당 기사를신뢰할 수 있는 사실로 결론 내리고, 이 과정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공유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명확한 근거에 기반하여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무분별한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대신, 정보의 옥석을 가려내는 미디어 정보 분별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양주초등학교 6학년 김승주 학생은 “처음에는 인터뷰만 보고 사실을 가려내는 것이 막막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근거를 찾고 토론하면서 숨겨진 거짓을 찾아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이제는 어떤 뉴스를 보더라도 이게 정말 사실일까?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 같아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장은 장부영은디지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능력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팩트체크 체커톤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스스로 미디어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우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였다.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초 학교장 김주환은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정보의 주체로서 진실을 분별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커톤 한마당이 학생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양주초등학교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찬학교 담당교사 이나영(☎383-6801)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