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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천령유, "줍깅으로 이음" 천령유치원과 위성초등학교의 친환경 동행
- 기관명(부서) 천령유치원
- 등록일시 2025-09-19
깨끗한 상림, 함께 GREEN 미래로!
- 줍깅으로 이음, 천령유치원과 위성초등학교의 친환경 동행 -
천령유치원(원장 김용남)은 9월 19일(금) 상림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5세 유아들과 위성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줍깅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유·초이음교육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연계 교육 활동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학기 ‘나(누고) 비(우는)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음교육 활동이다. 연속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학교로의 전환을 긍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이음학기 운영과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천령유치원 유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짝을 지어 인사를 나누고, “지구를 지켜요!”, “깨끗한 상림, 함께 만들어요!”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서 상림 어린이공원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자연을 가꾸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산삼축제 기간과 맞물려 진행된 이번 줍깅 활동은 많은 관광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도 거두었다. 작은 손에 장갑을 끼고 직접 쓰레기를 주운 유아들은 환경을 지키는 실천의 의미를 몸소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천령유치원 7세 유아 ○○○는 “우리가 쓰레기를 주우니까 상림이 점점 깨끗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위성초등학교 1학년 학생 ○○○은 “동생들과 같이 힘을 모으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같이 상림을 지켰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김용남 원장은 “이번 유·초 연계 줍깅프로젝트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생활을 경험하고,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태도까지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줍깅으로 이음, 천령유치원과 위성초등학교의 친환경 동행 -
천령유치원(원장 김용남)은 9월 19일(금) 상림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5세 유아들과 위성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줍깅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유·초이음교육은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연계 교육 활동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학기 ‘나(누고) 비(우는)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음교육 활동이다. 연속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학교로의 전환을 긍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이음학기 운영과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천령유치원 유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짝을 지어 인사를 나누고, “지구를 지켜요!”, “깨끗한 상림, 함께 만들어요!”와 같은 구호를 외치며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서 상림 어린이공원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자연을 가꾸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산삼축제 기간과 맞물려 진행된 이번 줍깅 활동은 많은 관광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도 거두었다. 작은 손에 장갑을 끼고 직접 쓰레기를 주운 유아들은 환경을 지키는 실천의 의미를 몸소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천령유치원 7세 유아 ○○○는 “우리가 쓰레기를 주우니까 상림이 점점 깨끗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위성초등학교 1학년 학생 ○○○은 “동생들과 같이 힘을 모으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같이 상림을 지켰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김용남 원장은 “이번 유·초 연계 줍깅프로젝트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생활을 경험하고,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태도까지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