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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미래교육원, 전인교육 방향 모색 - 제3차 경남교육정책 포럼, 자립과 공존의 시대 교육의 본질 논의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 등록일시 2025-09-19
미래교육원, 전인교육 방향 모색
- 제3차 경남교육정책 포럼, 자립과 공존의 시대 교육의 본질 논의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황금주)는 9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2025. 제3차 경남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전인교육, 미래를 여는 힘 – 자립과 공존의 시대, 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도내외 교육전문가와 교원, 교육가족과 함께 모여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인교육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황금주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발제와 패널토론을 통해 전인교육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였다.
먼저 박병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전인’개념의 재구성과 전인교육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맡아 전인교육의 철학적 기반과 시대적 요청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교 현장과 정책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논의가 이어졌다.
• 최희정 양덕중학교 교장: 「학교, 전인교육의 터전이 되려면」
• 박보건 서상고등학교 교사: 「교육이 길러내야 할 위대한 시민의 모습」
• 곽형준 경상남도교육청 장학관: 「전인교육 실현을 위한 경남교육정책 방향」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은 “우리 교육은 오랜 기간 대학 입시 중심의 경쟁 체제를 강화하는데 치중해 온 결과, 지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교육본질을 상실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인교육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전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정책 포럼을 통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18일 오후, 경남교육정책 포럼에서 박병기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
② 경남교육정책 포럼에서 패널토론에서 좌장 및 패널들이 논의를 펼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끝.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금주 ☎570-5600 또는 교육연구사 임현영 ☎570-5601
- 제3차 경남교육정책 포럼, 자립과 공존의 시대 교육의 본질 논의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황금주)는 9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2025. 제3차 경남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전인교육, 미래를 여는 힘 – 자립과 공존의 시대, 교육의 본질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도내외 교육전문가와 교원, 교육가족과 함께 모여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인교육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황금주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발제와 패널토론을 통해 전인교육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였다.
먼저 박병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전인’개념의 재구성과 전인교육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맡아 전인교육의 철학적 기반과 시대적 요청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교 현장과 정책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논의가 이어졌다.
• 최희정 양덕중학교 교장: 「학교, 전인교육의 터전이 되려면」
• 박보건 서상고등학교 교사: 「교육이 길러내야 할 위대한 시민의 모습」
• 곽형준 경상남도교육청 장학관: 「전인교육 실현을 위한 경남교육정책 방향」
교육정책연구소 황금주 소장은 “우리 교육은 오랜 기간 대학 입시 중심의 경쟁 체제를 강화하는데 치중해 온 결과, 지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교육본질을 상실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인교육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전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정책 포럼을 통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18일 오후, 경남교육정책 포럼에서 박병기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
② 경남교육정책 포럼에서 패널토론에서 좌장 및 패널들이 논의를 펼치고 있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끝.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금주 ☎570-5600 또는 교육연구사 임현영 ☎570-5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