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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단 '제23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2관왕 달성
- 기관명(부서) 경남항공고등학교(체육안전부)
- 등록일시 2025-09-19
경남 고성에 위치한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장용군) 세팍타크로 선수단이 최근 열린 제23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대회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9. 11.(목)부터 17.(수)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10월에 열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우수한 팀들이 기량을 겨룬 가운데 경남항공고등학교(이하 경남항공고) 선수들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남자 18세이하부 레구(3인조)와 쿼드(4인조) 두 개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경남항공고는 올해 학교운동부지도자 없이 훈련과 대회 참가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쿼드 결승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회전 상대인 경북의 김천중앙고등학교를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산뜻하게 출발한 경남항공고는 레구 조별 예선에서 부산체육고등학교(이하 부산체고)에게 아깝게 패하였으나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조 2위로 6강에 진출하였고, 6강에서 충남의 삽교고등학교를 2대1, 4강에서 김천중앙고등학교를 2대1로 차례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다시 만난 부산체고를 상대로 2대0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별 예선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서용성 선수(3학년)는 팀의 주장으로서 탄탄한 기본기로 위기 때마다 허슬 플레이를 통해 팀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선수들을 지도한 최태호 감독(체육교사)은 최우수지도자에 선정되었다.
최태호 감독은 “교기를 운영하는 학교가 학교운동부지도자 없이 단체 종목에서 전국대회에 입상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도전이었지만 선수들에게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도전 정신을 항상 강조하였고, 새로운 훈련 방법들을 끊임없이 시도한 것이 오히려 선수들의 흥미와 팀의 응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러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고, 믿고 따라준 선수들이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용군 교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성과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후회 없이 맘껏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항공고는 이번 성과로 전국 남고부 세팍타크로 강호로 떠오르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력 전망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 11.(목)부터 17.(수)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10월에 열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우수한 팀들이 기량을 겨룬 가운데 경남항공고등학교(이하 경남항공고) 선수들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남자 18세이하부 레구(3인조)와 쿼드(4인조) 두 개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경남항공고는 올해 학교운동부지도자 없이 훈련과 대회 참가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쿼드 결승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회전 상대인 경북의 김천중앙고등학교를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산뜻하게 출발한 경남항공고는 레구 조별 예선에서 부산체육고등학교(이하 부산체고)에게 아깝게 패하였으나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조 2위로 6강에 진출하였고, 6강에서 충남의 삽교고등학교를 2대1, 4강에서 김천중앙고등학교를 2대1로 차례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다시 만난 부산체고를 상대로 2대0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별 예선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서용성 선수(3학년)는 팀의 주장으로서 탄탄한 기본기로 위기 때마다 허슬 플레이를 통해 팀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선수들을 지도한 최태호 감독(체육교사)은 최우수지도자에 선정되었다.
최태호 감독은 “교기를 운영하는 학교가 학교운동부지도자 없이 단체 종목에서 전국대회에 입상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도전이었지만 선수들에게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도전 정신을 항상 강조하였고, 새로운 훈련 방법들을 끊임없이 시도한 것이 오히려 선수들의 흥미와 팀의 응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러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고, 믿고 따라준 선수들이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용군 교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성과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후회 없이 맘껏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항공고는 이번 성과로 전국 남고부 세팍타크로 강호로 떠오르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력 전망에 청신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