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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굣길은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교문 앞 주정차 금지 캠페인 전개
- 등록자명 함안중
- 등록일시 2025-09-17
안전한 등굣길은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교문 앞 주정차 금지 캠페인 전개-
함안중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9월 17일(수) ‘학교 앞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학생회의 건의로 기획되어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 학생들은 “학생 안전을 위해 교문 앞 정차는 삼가 주세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조금 더 걸어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침 등교 시간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교 문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담임교사들은 조·종례 시간을 활용해 캠페인 취지를 안내했고, 학부모들의 일정 거리 하차 협조와 행정실의 공사 차량 운행 관리 지원까지 더해지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았다. 이처럼 학생 안전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이 하나로 모아지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총학생회 건의에서 시작된 자율적 참여 캠페인으로, 학생 스스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재국 함안중 교장은 “학교 앞은 학생들의 안전 공간이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이번 활동이 안전한 등굣길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장 하승범(3학년) 학생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친구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지도한 박기완 인성안전부 교사는 “교문 앞 차량 정차는 단순한 편의가 아닌 자녀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안중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문 앞 주정차 금지 캠페인 전개-
함안중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9월 17일(수) ‘학교 앞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학생회의 건의로 기획되어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 학생들은 “학생 안전을 위해 교문 앞 정차는 삼가 주세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조금 더 걸어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침 등교 시간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교 문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담임교사들은 조·종례 시간을 활용해 캠페인 취지를 안내했고, 학부모들의 일정 거리 하차 협조와 행정실의 공사 차량 운행 관리 지원까지 더해지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았다. 이처럼 학생 안전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이 하나로 모아지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총학생회 건의에서 시작된 자율적 참여 캠페인으로, 학생 스스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재국 함안중 교장은 “학교 앞은 학생들의 안전 공간이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이번 활동이 안전한 등굣길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장 하승범(3학년) 학생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친구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지도한 박기완 인성안전부 교사는 “교문 앞 차량 정차는 단순한 편의가 아닌 자녀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안중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