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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명곡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독서 교실”

  • 기관명(부서) 명곡초
  • 등록일시 2025-09-17
명곡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독서 교실” - 관련이미지1 명곡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독서 교실” - 관련이미지2 명곡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독서 교실” - 관련이미지3

명곡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독서 교실”
-선배가 읽어주는 그림책, 명곡초 또래 독서 프로그램 큰 호응-

명곡초등학교(교장 박영구)는 2025학년도에 ‘책 읽어주는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주도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며, 또래 간 배려와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책 읽어주는 학생’은 5~6학년 학생들이 직접 1~2학년 교실을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아침 활동 시간(08:40~08:55)에 진행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도서관에서 모여 책을 선정하고 연습하는 ‘예비 교실’을 통해 준비 과정을 거친다.

‘책 읽어주는 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보람을 느낀다.
6학년 박○○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후배들이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5학년 이○○은 “책을 읽어주면서 저도 표현력과 목소리 조절이 늘었어요. 후배들이 웃거나 고개를 끄덕일 때마다 제가 선생님이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책을 듣는 1학년 학생들도 매우 즐거워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학년 김○○은 “언니가 읽어주는 책이 재미있어서 아침 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명곡초등학교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한 또래 간 활동은 단순한 독서 지도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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