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경남정보고,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서 우수 성과
사무행정 금상·은상,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동상 2명, 비즈니스영어 동상 수상
경남정보고등학교(교장 하성일)는 지난 9월 3일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공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정보고 학생들은 ▲사무행정 부문 금상 1명, 은상 1명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부문 동상 2명 ▲비즈니스영어 부문 동상 1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교사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빚어낸 값진 성과이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전국의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매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평가하는 종목들이 강화되어, 수상은 학생 개인뿐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성과라 할 수 있다.
경남정보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전문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특히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아 전공 관련 경진대회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지도를 통해 성취 경험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하성일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성과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남정보고등학교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