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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경남꿈키움중학교, 연극(뮤지컬) 캠프로 학생 성장과 감동 선사
- 기관명(부서) 경남꿈키움중
- 등록일시 2025-09-16
경남꿈키움중학교(교장 안종길)는 9월 11일 오후 6시, 대안교과수업의 하나로 마련된 4일간의 집중 연극(뮤지컬) 캠프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연극 캠프는 학년별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준비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1학년은 판타지 장르의 작품 ‘빛나올라’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빛깔과 시간을 찾아가길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2학년은 드라마 ‘가족, 여름의 고을’을 무대에 올렸다.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바닷가 마을로 이사 온 가족이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3학년은 드라마와 판타지를 결합한 ‘1 More!’를 공연했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친구들과의 동창회에서 웃음과 추억을 나누며, 마음 깊이 남아 있던 상처와 마주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용기를 얻는 이야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3학년 정민경 학생은 “이제 졸업이라 마지막 공연이었다. 너무 아쉽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꿈키움에서의 공연 경험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극 중 재식을 연기하며 엄마와의 관계도 좋아져 행복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경남꿈키움중학교의 연극(뮤지컬) 캠프는 전교생이 연기뿐 아니라 협력, 기획, 무대 제작까지 함께 경험하며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더 크게 성장할 학생들의 무대를 기대해본다.
이번 연극 캠프는 학년별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준비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1학년은 판타지 장르의 작품 ‘빛나올라’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빛깔과 시간을 찾아가길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2학년은 드라마 ‘가족, 여름의 고을’을 무대에 올렸다.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바닷가 마을로 이사 온 가족이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3학년은 드라마와 판타지를 결합한 ‘1 More!’를 공연했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친구들과의 동창회에서 웃음과 추억을 나누며, 마음 깊이 남아 있던 상처와 마주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용기를 얻는 이야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3학년 정민경 학생은 “이제 졸업이라 마지막 공연이었다. 너무 아쉽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꿈키움에서의 공연 경험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극 중 재식을 연기하며 엄마와의 관계도 좋아져 행복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경남꿈키움중학교의 연극(뮤지컬) 캠프는 전교생이 연기뿐 아니라 협력, 기획, 무대 제작까지 함께 경험하며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더 크게 성장할 학생들의 무대를 기대해본다.
첨부파일
연극캠프.png
보도자료(연극캠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