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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일여고, 한국소비자원 비서직 전국 공채 합격!! 올해도 취업 돌풍”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가 2025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를 올리며 특성화고 취업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환경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철도공사, 하나은행 등 공기업 및 금융권에서 4명, 육군 부사관 2명 등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전국 비서학과를 제치고 한국소비자원 비서직에 최종 합격한 사례는 학교의 경쟁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로 꼽힌다. 또한 지역 중견·강소기업과의 산학 협약을 통해 ‘선도기업 지정’을 받아 현장실습을 활발히 이어가며, 학생들의 지역 정주와 취업 안정성까지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김해한일여고는 이미 하나은행에 2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러한 성과는 오랜 시간 다져온 맞춤형 취업 커리큘럼과 노하우의 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도 한국철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화손해보험 등 13개 공기업 및 대기업 필기시험이 진행 중이며, IBK기업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 등 금융권 취업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마을금고 면접 역시 코앞에 두고 있다.

이연지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만의 특화된 취업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겠다”며 “하반기에도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힘을 모아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한일여고의 상승세는 단순한 합격 성과를 넘어,‘지역 최고의 취업 명문 특성화고’라는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설명]
① 김해한일여고 전경 사진
② 김해한일여고 교훈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