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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초, “나도 미래의 프로 골퍼!” 꿈을 향한 힘찬 스윙
학교 특색교육 활성화 위한 전문 프로 초청, 맞춤형 골프 교육 실시

서상초등학교(교장 김순애)는 지난 9월 15일(월), 학교 특색교육인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전문 프로 골퍼를 초청하여 'KLPGA 프로와 함께하는 원데이 레슨'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그동안 배워온 골프 기술을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다듬고, 프로 선수의 모습을 직접 보며 골프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서상초 야외 골프장에는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프로 골퍼의 지도에 따라 자신의 자세를 교정하고 기술을 연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레슨에 참여했으며,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질서정연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골프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KLPGA 프로와 함께하는 원데이 레슨'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프로님께 직접 배우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제 자세가 좋아지는 걸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상초등학교 김순애 교장은 "이번 골프 교실이 학생들이 평생체육의 기반을 다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즐거운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교 특색교육인 골프 활동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골프 특색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