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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소속기관) 산청교육지원청, '몸과 마음을 살리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교직원 관계 회복 지원
- 기관명(부서) 교육지원과
- 등록일시 2025-09-12
"교권 침해 피해 교원 등 40여 명 참여, 자연 속에서 심신 치유"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옥)이 지난 12일(금)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갈등 해소와 평화교육을 위한 교직원 성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한 교육 공동체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중요성이 커진 교원 보호 및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마련됐다. 교권 침해 피해를 입은 교원, 교육 활동 보호 업무 담당 교원, 학교 폭력 업무 책임 교원 등 현장에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참가자들은 산청 치유의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 체험활동을 하였다. 족욕, 온열 치유, 싱잉볼 향기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손수건에 꽃물을 들이고 꽃과 약초 향차를 마시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깊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장금약선관에서는 약선 음식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며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최근 학교에서 겪었던 어려움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숲의 기운을 받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노명옥 산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해소하고 교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치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직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활력을 얻는다면, 이는 곧 학생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옥)이 지난 12일(금)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갈등 해소와 평화교육을 위한 교직원 성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한 교육 공동체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중요성이 커진 교원 보호 및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마련됐다. 교권 침해 피해를 입은 교원, 교육 활동 보호 업무 담당 교원, 학교 폭력 업무 책임 교원 등 현장에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참가자들은 산청 치유의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 체험활동을 하였다. 족욕, 온열 치유, 싱잉볼 향기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손수건에 꽃물을 들이고 꽃과 약초 향차를 마시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깊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장금약선관에서는 약선 음식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며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최근 학교에서 겪었던 어려움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숲의 기운을 받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노명옥 산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해소하고 교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치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직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활력을 얻는다면, 이는 곧 학생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