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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웅상여중 최강 재판 팀, 모의재판 법정 빛내다
- 기관명(부서) 웅상여자중
- 등록일시 2025-09-12
웅상여자중학교(교장 김민성) ‘최강 재판 팀’(지도교사 김성주)이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남 지역 중학교 19개 팀과 고등학교 16개 팀 등 총 35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 5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웅상여중은 중학교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올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재판의 주제는 ‘청소년 인플루언서 마약 유통 사건’으로, SNS를 통한 마약 확산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구성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청소년 마약 사건이 암암리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재구성하여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학생들은 창원지방법원 허재호 멘토 사무관과 협력해 시나리오를 세 차례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철저한 연기 연습을 통해 본선 무대에서 멋지게 실력을 발휘했다.
김민성 교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제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법조인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남 지역 중학교 19개 팀과 고등학교 16개 팀 등 총 35개 팀이 참가했으며, 단 5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웅상여중은 중학교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올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재판의 주제는 ‘청소년 인플루언서 마약 유통 사건’으로, SNS를 통한 마약 확산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구성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청소년 마약 사건이 암암리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재구성하여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학생들은 창원지방법원 허재호 멘토 사무관과 협력해 시나리오를 세 차례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철저한 연기 연습을 통해 본선 무대에서 멋지게 실력을 발휘했다.
김민성 교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표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제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법조인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