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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쾌거!
- 기관명(부서) 신창여자중
- 등록일시 2025-09-09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쾌거!
신창여자중학교 합창단,
도내 최대 합창대회에서 19개 팀 중 당당히 2위 성취
창녕 신창여자중학교 합창단(지도교사 김진영)이 지난 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된 '2025년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동화(同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가 주최한 도내 최대 규모의 합창경연대회로, 8월 예선을 통과한 19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신창여중합창단은 성인 합창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회는 '동화(同和)'라는 주제로 화합과 상생, 배려의 가치를 강조하며 진행됐으며, 각 팀은 자유곡 2곡을 선보였다. 신창여중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상장을 수여하며 "합창은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지도교사인 신창여중 김진영 교사는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연습에 임해준 단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며 과정 속에 이루어낸 화합이 좋은 하모니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또 여러 기성 합창단들의 어울림과 무대 매너 등을 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신창여중 정순영 교장은 "우리 합창단은 매년 도내외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실력 있는 팀"이라며 "이번에는 특히 성인팀들만 있는 경쟁 속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참가 합창단, 가족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신창여자중학교 합창단,
도내 최대 합창대회에서 19개 팀 중 당당히 2위 성취
창녕 신창여자중학교 합창단(지도교사 김진영)이 지난 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된 '2025년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 동화(同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가 주최한 도내 최대 규모의 합창경연대회로, 8월 예선을 통과한 19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신창여중합창단은 성인 합창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회는 '동화(同和)'라는 주제로 화합과 상생, 배려의 가치를 강조하며 진행됐으며, 각 팀은 자유곡 2곡을 선보였다. 신창여중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상장을 수여하며 "합창은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지도교사인 신창여중 김진영 교사는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연습에 임해준 단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며 과정 속에 이루어낸 화합이 좋은 하모니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또 여러 기성 합창단들의 어울림과 무대 매너 등을 볼 수 있어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신창여중 정순영 교장은 "우리 합창단은 매년 도내외 각종 합창대회에 참가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실력 있는 팀"이라며 "이번에는 특히 성인팀들만 있는 경쟁 속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참가 합창단, 가족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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