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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청소년 나노스쿨」 - 중학생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중점 배움 캠프 운영- 밀양여자고등학교,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 학교문화 발전에 기여
- 등록자명 밀양여자고
- 등록일시 2025-09-08
밀양여자고등학교(교장 김문섭)는 지난 9월 6일(토) 「2025 청소년 나노스쿨」 운영의 일환으로, ‘중학생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중점 배움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교 3학년 여학생과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정보’ 교과서 집필자를 비롯하여 우수 교사들이 강사들이 투입되어, 전문성과 현장성이 살아 있는 고품질 교육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프로그램은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한 팀을 이루어 지도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잡힌 학습 경험을 제공하였다.
오전에는 △지능형 분류기 만들기 △생성형 AI 기반 파이썬 게임 제작 △AI 놀이터(그리GO! 맞혀주GO! 배우GO!)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머신러닝 원리를 이해하고 AI 분류기를 직접 구현하며 인공지능의 기본 구조를 체험했고, 파이썬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프로그래밍의 흥미를 느꼈다. 또한 AI 그림 맞히기, 드로잉, 이미지 분류 체험을 통해 친근하게 AI를 접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햄스터로봇 AI 제작 △사물·얼굴·손 인식 프로그래밍 △메타버스 놀이터에서 나만의 가상세계 만들기 등 3개 과정이 이어졌다.
햄스터봇을 활용한 수업에서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하며, 팀별로 문제 해결 전략을 공유하는 협력 학습이 이루어졌다. 사물·얼굴·손 인식 프로그램에서는 YOLO, MediaPipe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객체 인식과 제스처 제어를 실습했고, 메타버스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가상교실·가상 놀이터를 직접 설계하여 창의적 공간을 구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관내 여중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전반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AI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재미있고 친근했다”, “게임 제작과 메타버스 활동에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섭 교장은 “이번 나노스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중·고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지역 학교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AI 분류기를 직접 구현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② 파이썬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직접 제작하고 있는 학생들
③ 강사들과 만족도 조사 및 기념 촬영하는 학생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정보’ 교과서 집필자를 비롯하여 우수 교사들이 강사들이 투입되어, 전문성과 현장성이 살아 있는 고품질 교육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프로그램은 주강사와 보조강사가 한 팀을 이루어 지도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잡힌 학습 경험을 제공하였다.
오전에는 △지능형 분류기 만들기 △생성형 AI 기반 파이썬 게임 제작 △AI 놀이터(그리GO! 맞혀주GO! 배우GO!)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머신러닝 원리를 이해하고 AI 분류기를 직접 구현하며 인공지능의 기본 구조를 체험했고, 파이썬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프로그래밍의 흥미를 느꼈다. 또한 AI 그림 맞히기, 드로잉, 이미지 분류 체험을 통해 친근하게 AI를 접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햄스터로봇 AI 제작 △사물·얼굴·손 인식 프로그래밍 △메타버스 놀이터에서 나만의 가상세계 만들기 등 3개 과정이 이어졌다.
햄스터봇을 활용한 수업에서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하며, 팀별로 문제 해결 전략을 공유하는 협력 학습이 이루어졌다. 사물·얼굴·손 인식 프로그램에서는 YOLO, MediaPipe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객체 인식과 제스처 제어를 실습했고, 메타버스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가상교실·가상 놀이터를 직접 설계하여 창의적 공간을 구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관내 여중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전반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AI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재미있고 친근했다”, “게임 제작과 메타버스 활동에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섭 교장은 “이번 나노스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중·고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지역 학교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AI 분류기를 직접 구현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② 파이썬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직접 제작하고 있는 학생들
③ 강사들과 만족도 조사 및 기념 촬영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