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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은하수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우승'

  • 기관명(부서) 은하수초
  • 등록일시 2025-09-08
은하수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우승' - 관련이미지1

은하수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우승’

-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입상, 창작댄스 부문 도내 최고 입증
-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댄스로 표현하며 재미 선사
- 학생 상호간 토론으로 구성한 안무의 창의성과 작품성 호평

진주 은하수초등학교가 6일 함안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창작댄스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지역 예선을 거쳐 진주시 대표로 경상남도 대회에 출전한 은하수초 선수단은 교육감배 본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입상함으로써 창작댄스 부문 도내 최고임을 증명했다.

은하수초 창작댄스부(팀명: 밀키웨이)는 조예림 학생 등 16명이 ‘당신의 하루가 잠금 해제 되었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출전했다.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을 3개의 구간으로 안무로 구성하였다. 각 구간별로 곡의 분위기, 가사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담아내고자 했는데, 초등학생들만의 활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혜진 지도교사는 “학생 선수 양성 보다는 생활 속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댄스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보탬을 주고 싶었다”고 지도 소감을 밝혔다.

은하수초 6학년 조예림 학생은 “지도 선생님께서 만들어 준 안무를 그대로 따라 추는 것이 아니라 16명의 동아리 친구들이 함께 토론하며 우리만의 방식으로 바꿔서 음악에 적용했던 것이 창의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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