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토월유치원, 물놀이로 시원한 추억 쌓다
즐겁고 안전한‘키즈워터파크’체험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물방울처럼 튀어오른 즐거움, 아이들이 만든 행복한 한 장면

토월유치원(원장 조영란)은 9월 5일(금), 유아들과 함께 원내에서‘키즈워터파크’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7월의 무더운 더위를 피해 개학 첫 주에 실시하게 되었다.

유아들이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와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마음껏 웃고 뛰어놀았다. 물이 튀는 순간마다 터져 나온 아이들의 환한 웃음은 더위를 잊게 할 만큼 유쾌하고 활기찼다.

또한 교사들은 놀이 전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활동 내내 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하였다. 물놀이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고 친구와 함께 배려하며 노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규칙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을 마친 유아들은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 역시 ”멀리 가지 않아도 원에서 이렇게 알차고 안전한 물놀이를 준비해주어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월유치원(원장 조영란)은 “유아기의 신체 활동은 기초 체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놀이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은‘유아 중심·놀이 중심·안전 중심 교육’의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사진 설명]
① 물놀이 전 준비운동을 하는 유아 모습
② 머리가 젖은 채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겁게 하는 유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