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가족과 지역이 함께한 한여름 축제, 악양초, 『여름 이야기』
- 기관명(부서) 악양초
- 등록일시 2025-09-02
가족과 지역이 함께한 한여름 축제, 악양초, 『여름 이야기』
-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악양초『여름 이야기』성황리 개최-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 학부모회는 8월 31일(일) 교정에서 악양초,『여름 이야기』 행사를 열고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운영돼 온 「동정호 밤마실」을 잇는 악양초 학부모회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주민과 졸업생들까지 참여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
운동장에는 미끄럼틀 에어바운스와 수영장 풀 3개가 설치돼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됐다. 행사 당일 중간중간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의 추억을 쌓았다.
물총놀이, 물놀이, 먹거리 나눔,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됐으며, 학부형와 교직원들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준 먹거리 부스에는 떡볶이, 어묵탕, 닭강정, 주먹밥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었고, 비와 어울린 따뜻한 컵라면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더 즐겁게 놀았다.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 졸업생은 “중간에 비가 내려 물놀이를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지만 끝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 회장(류소현)은 “학교, 악양의용소방대, 정서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학부모들의 한마음 덕분에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학교, 지역이 하나 되어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악양초 여름 이야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축제로서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악양초『여름 이야기』성황리 개최-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 학부모회는 8월 31일(일) 교정에서 악양초,『여름 이야기』 행사를 열고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운영돼 온 「동정호 밤마실」을 잇는 악양초 학부모회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주민과 졸업생들까지 참여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
운동장에는 미끄럼틀 에어바운스와 수영장 풀 3개가 설치돼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됐다. 행사 당일 중간중간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의 추억을 쌓았다.
물총놀이, 물놀이, 먹거리 나눔,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됐으며, 학부형와 교직원들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준 먹거리 부스에는 떡볶이, 어묵탕, 닭강정, 주먹밥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었고, 비와 어울린 따뜻한 컵라면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더 즐겁게 놀았다.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 졸업생은 “중간에 비가 내려 물놀이를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지만 끝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 회장(류소현)은 “학교, 악양의용소방대, 정서마을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학부모들의 한마음 덕분에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학교, 지역이 하나 되어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악양초 여름 이야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축제로서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