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함께 할 우리의 청춘, 함께 만드는 우리의 미래”주제로 공동작업 프로그램 실시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지난 8월 30일(토)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0주년 기념 청소년 축제에 참여하여,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할 우리의 청춘, 함께 만드는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대형 공동 그림을 완성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활동 후에는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창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또래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영산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활동을 제공하여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였다.

[사진설명] 8.30. 교육복지안전망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김주은(☎055-530-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