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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복어(문경민)”를 읽고 비경쟁독서토론으로캠프 운영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8월27일(수) 창녕 지역 중학생과 창녕독서교육지원단 교원 등 총52명이 참여하는 비경쟁독서토론캠프를 운영하였다.
창녕 지역 중학생 비경쟁독서토론캠프는 “책으로 나를 만나고, 토론으로 너를 만나, 책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지향하며 책을 통로로 삼은 진솔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40명의 학생들을 10개의 모둠으로 구성하여 모둠별 토론을 한 후 40명의 토론자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 공유하는 비경쟁독서토론으로 창녕옥야고등학교 정은정교감선생님의 거미줄독서토론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각 학교의 인솔교사와 관내 독서교육지원단 교사들의 참여와 지원으로 더욱 내실있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은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를 결정하고 대학을 정하고 이런 진학의 일이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나의 적성과 특징을 잘 알아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독서토론을 통해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창녕교육지원청 이경희 교육장은 “책을 중심에 두고 비슷한 또래들이 모여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사진설명] 2025.비경쟁독서토론캠프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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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담당 류군자(☎530-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