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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합천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만나는 미래
- 기관명(부서) 합천고
- 등록일시 2025-08-27
합천고등학교(교장 유수경)는 8월 25일 ‘챗GPT로 만나는 내:일’의 저자 김영광 작가와 함께 ‘Open future 우리가 만들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의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책 읽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김영광 작가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과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등을 저술한 작가이면서 청소년 진로 멘토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활발히 진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김영광 작가의 저서를 읽고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활용하여 작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과 기대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이 단순한 강연이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었다. 특히 책에 소개된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나만의 미래 직업 상상해 보기’라는 활동에 학생들이 사전에 직접 참여해 보며 인공지능 활용과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이해를 두루 높일 수 있었다.
본 강연에서 김영광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을 소개하고, 기술의 변화가 가져온 기업 및 직업 세계의 변화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이제는 친숙해져 버린 IT 기업들이 자그마한 스타트업에서 출발하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급성장했다는 사실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작가는 학생들이 기업의 부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와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기술 발전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적극적으로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은 사인회가 열렸고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 학생들이 대화를 주고받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됐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제한적으로만 사용했던 생성형 인공지능을 다양한 용도로 더욱 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한 박소정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과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이 탐구해 보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합천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번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광 작가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과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등을 저술한 작가이면서 청소년 진로 멘토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활발히 진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김영광 작가의 저서를 읽고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활용하여 작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과 기대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이 단순한 강연이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었다. 특히 책에 소개된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나만의 미래 직업 상상해 보기’라는 활동에 학생들이 사전에 직접 참여해 보며 인공지능 활용과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이해를 두루 높일 수 있었다.
본 강연에서 김영광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을 소개하고, 기술의 변화가 가져온 기업 및 직업 세계의 변화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이제는 친숙해져 버린 IT 기업들이 자그마한 스타트업에서 출발하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급성장했다는 사실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작가는 학생들이 기업의 부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와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기술 발전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 적극적으로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은 사인회가 열렸고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 학생들이 대화를 주고받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됐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제한적으로만 사용했던 생성형 인공지능을 다양한 용도로 더욱 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한 박소정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체득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과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깊이 탐구해 보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합천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번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