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창원도서관, 9월 삶의 희로애락을 읽다
- 책 속 희로애락 간접 경험을 통해 정서적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행사 운영 -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관장 황둘숙)은 9월 ‘희로애락, 책!’이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독서를 즐거운 생활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으로 ▲팝페라 붐(POPERA BOOM), 그림책을 통해 타인 간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그림책 테라피, 삶을 가꾸는 인문학 ▲조성익 건축가 ‘인생공간은 누구에게나 있다(9월 27일)’ 강연을 운영한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며 2025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 도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의 ▲문미순 작가와의 만남(9월 6일), 9월 한 달 최다 대출자를 선정하는 ▲독서의 달에는 내가 독서왕, 나만 알기 아까운 책을 이용자 간 서로 추천하는 ▲독서의 달에는 이 책 어때요? 등의 행사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독서의 달 도서관 방문 활성화를 위해 가족 단위 체험활동 ▲ 엄마, 아빠랑 함께하는 즐거운 종이접기, 도서관 방문 시 간식을 증정하는 ▲ 오늘은 기쁜(喜) 날 ▲ 행운의 독서 꾸러미 등 다양한 체험 및 응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희로애락, 책!'과 관련된 행사는 단순히 이용자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을 넘어, 책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누리집(cwlib.gne.go.kr)이나 누리소통망[SNS]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설명]
① 9월 독서문화진흥행사 안내문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창원도서관 문헌정보과장 허연화(☎278-2830) 또는 주무관 문희진(☎278-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