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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경남과학고,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특별상 이상 최다 수상’ 쾌거!

  • 기관명(부서) 경남과학고
  • 등록일시 2025-08-01
 경남과학고,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특별상 이상 최다 수상’ 쾌거! - 관련이미지1

금상 4건 포함 8명 수상
창의적 발명 교육의 저력 입증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이기흔)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금상 4건, 은상 1건을 포함해 특별상 이상을 가장 많이 수상하며, 뛰어난 발명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발명 경진대회다.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도 함께 참여하는 이 대회는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과학고는 금상 4건, 은상 1건, 동상 3건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금상(교육부장관상)은 ▲2학년 이정호 학생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 튐 방지 정수기’, ▲3학년 김민철 학생이 ‘라쳇과 기어를 이용한 회전식 피펫 깨짐 방지 피펫펌프’, ▲1학년 박윤지 학생이 ‘누구나 쉽게 열 수 있는 압력 차 해소 이중뚜껑’으로 수상했으며, ▲1학년 서동범 학생은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튜브형 간이 클린벤치’를 통해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은상(특허청장상)에는 ▲1학년 박민재 학생이 ‘돌림힘과 무게중심을 이용해 이동하기 편한 캐리어’로 이름을 올렸으며, 동상 수상자로는 ▲3학년 안중건 학생이 ‘한 손으로도 쉬운 원터치 응급처치 보조기구’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2학년 성우석 학생이 ‘가위형 페이퍼컷팅기’로 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을, ▲1학년 유승원 학생이 ‘롤러를 활용한 효율적인 칠판 지우개’로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학생들은 모두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불편함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발상을 바탕으로 발명품을 고안했으며, 완성도 높은 시제품 구현과 실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경남과학고등학교의 하병수, 박민규, 강지영, 김대영, 강호중, 정대수 교사가 각 작품의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정호(2학년) 학생은 “생활 속 불편함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상의 전환과 반복적인 시제품 제작 과정을 거쳤다”며,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설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민재(1학년) 학생은 “발명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문제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웠다.”며 “발명 교육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과정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기흔 교장은 “학생들이 발명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고루 키운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남과학고는 융합적 사고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창의력 중심의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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