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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초, 딥페이크 주제로 모의재판 실시

  • 등록자명 남양초
  • 등록일시 2025-07-23
남양초, 딥페이크 주제로 모의재판 실시  - 관련이미지1 남양초, 딥페이크 주제로 모의재판 실시  - 관련이미지2

모의재판 통해 딥페이크 경각심 높여

남양초등학교(교장 문종녀)는 7월 23일 점심시간, 다목적실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미지 조작과 명예훼손’을 주제로 한 모의재판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피해자, 가해자, 증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한 학생의 캐리커처 이미지를 무단으로 합성해 공유한 사건을 중심으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디지털 책임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강민서 학생은 “딥페이크는 대단한 기술로만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누구나 쉽게 장난처럼 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고,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종녀 교장은 “딥페이크가 단순한 장난이 아닌 범죄가 될 수 있음을 학생들이 직접 느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초는 앞으로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모의재판을 통해 디지털 시민의식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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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055-278-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