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악양초, 신기한 파란 버스가 학교로 찾아왔어요!

-악양초등학교 과학교육원 이동과학관(알아보카) 체험-



악양초등학교(교장 김경생)는 7월 22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과학관(알아보카) 체험을 실시하였다.



체험은 2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2교시(09:50~10:30)에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3교시(10:40~11:20)에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이 운영되었다. ‘알아보카’에 준비된 10종류(AI 로봇팔, 자율 체험, 샌드 크래프트, 스트루프 효과 체험, 분자 이야기, 빛의 굴절, 진공 낙하, 전자회로, 금성과 달의 위상, 자전거 발전기)의 과학 체험물을 2인 1조로 순환하며 체험하였다. 체험하는 학생들의 눈은 시종일관 반짝반짝 빛이 났고 곳곳에서 신기한 탄성 소리가 버스를 가득 채웠다.


교사 백○○은 “과학교육원에서 알아보카를 본 적은 있지만 안에서 체험하는 것은 처음인데 멀리 가지 않아도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밝혔고 5학년 학생 김○○은 “버스 안에 이런 게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과학시간에 배운 것들도 있어서 더 재밌게 체험했어요.”라며 들뜬 체험 소감을 전했다.



김경생 교장은 “과학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체험해보는 생생한 과학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본교 지능형 과학실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