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진로 + 영어 = 글로벌 미래역량 UP!
- 창선초, 꿈과 끼를 넓히는‘도시문화체험학습’실시-

창선초등학교(교장 배상열)는 지난 7월 11일, 1~3학년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진로체험학습을, 4~6학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빌리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는 평소 문화·예술·어학 체험의 기회가 적은 창선초 학생들이 도시문화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부산에 위치한 체험지를 방문하여 앎의 세계를 더욱 넓히고자 하였다. 1~3학년 학생들은 드론 조종사, 호텔리어, 소방관 등 실감 나는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본인의 강점과 진로를 연계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4~6학년 학생들은 테마가 있는 영어 말하기·듣기 체험활동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5학년 김○○학생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평소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영어를 직접 말하는 경험으로 내가 영어 공부를 왜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미션을 해결하는데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친구랑 함께 도전하니 재미도 있었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배상열 교장은 “평소 우리 학교 학생들이 누리지 못하는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도시문화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꿈꾸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선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주도적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돕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