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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진영대창초, 실천으로 증명된 소방안전교육의 힘
- 기관명(부서) 진영대창초등학교
- 등록일시 2025-07-21
진영대창초, 실천으로 증명된 소방안전교육의 힘
5학년 김근현 화재 초기 진압 공로로 김해서부소방서 표창 수상
진영대창초등학교(교장 허성대) 5학년 김근현 학생이 7월 18일(금), 실제 화재 현장에서 침착하게 초기 진화를 해 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해서부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진영 지역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근현 학생은 에어컨 뒷편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119에 즉시 신고하고, 평소 학교에서 배운 대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로 인해 화재가 대형 피해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김근현 학생은 “학교에서 불이 났을 때의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던 게 떠올라 당황하지 않고 바로 행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근현 학생의 부모님은 외출 중이었던 상황에서 어린 학생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정확한 대응을 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김해서부소방서에서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용기 있게 불을 끄고, 빠르게 신고해 큰 피해를 예방한 김근현 학생의 침착한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표창 배경을 밝혔다.
표창장 수여식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주택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진영대창초는 김근현 학생의 사례를 전교생에게 공유하며, 모범적인 실천 사례로 소개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영대창초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이, 아이의 용기를 이끌고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소화기로 위험을 막은 진영대창초의 꼬마 히어로! 김근현 학생의 사례는 교육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
[사진 설명]
① 18일 오전 진영대창초 김근현 학생이 김해서부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김해서부소방서 예방과 이정률 과장, 김근현 학생, 진영대창초 교장 허성대)
② 18일 오전 진영대창초 방송실에서 김해서부소방서 소방 강사님이 김근현 학생과 함께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학년 김근현 화재 초기 진압 공로로 김해서부소방서 표창 수상
진영대창초등학교(교장 허성대) 5학년 김근현 학생이 7월 18일(금), 실제 화재 현장에서 침착하게 초기 진화를 해 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해서부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진영 지역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근현 학생은 에어컨 뒷편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119에 즉시 신고하고, 평소 학교에서 배운 대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로 인해 화재가 대형 피해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김근현 학생은 “학교에서 불이 났을 때의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던 게 떠올라 당황하지 않고 바로 행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근현 학생의 부모님은 외출 중이었던 상황에서 어린 학생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정확한 대응을 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김해서부소방서에서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용기 있게 불을 끄고, 빠르게 신고해 큰 피해를 예방한 김근현 학생의 침착한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표창 배경을 밝혔다.
표창장 수여식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주택 화재와 관련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진영대창초는 김근현 학생의 사례를 전교생에게 공유하며, 모범적인 실천 사례로 소개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영대창초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이, 아이의 용기를 이끌고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소화기로 위험을 막은 진영대창초의 꼬마 히어로! 김근현 학생의 사례는 교육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
[사진 설명]
① 18일 오전 진영대창초 김근현 학생이 김해서부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김해서부소방서 예방과 이정률 과장, 김근현 학생, 진영대창초 교장 허성대)
② 18일 오전 진영대창초 방송실에서 김해서부소방서 소방 강사님이 김근현 학생과 함께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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