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김해외동초등학교 옥수수 수확 - 정성으로 기른 옥수수 알알이 영글어 -

  • 기관명(부서) 김해외동초
  • 등록일시 2025-07-18
김해외동초등학교 옥수수 수확  - 정성으로 기른 옥수수 알알이 영글어 - - 관련이미지1 김해외동초등학교 옥수수 수확  - 정성으로 기른 옥수수 알알이 영글어 - - 관련이미지2 김해외동초등학교 옥수수 수확  - 정성으로 기른 옥수수 알알이 영글어 - - 관련이미지3

김해외동초등학교 옥수수 수확
정성으로 기른 옥수수 알알이 영글어
김해외동초등학교(교장 조성대)에서는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 텃밭을 가꾸고 있다. 본관 앞에 마련된 상자 텃밭에는 방울토마토, 옥수수, 오이, 참외, 수박, 고추 등이 다양한 작물이 자라며, 옥수수는 4학년 학생들이 과학 수업과 연계하여 직접 기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옥수수 텃밭 전담반’이 직접 빗물 저금통에 모인 빗물을 이용해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정성을 다해 옥수수를 가꿨다. 학생들은 텃밭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함께 의견을 모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7월 18일, 탐스럽게 자란 옥수수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수확한 옥수수는 소금과 설탕을 넣고 삶아, 함께 모여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추억을 쌓았다. 옥수수 하나에 깃든 땀과 정성, 협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었다.
옥수수 재배를 지도한 박상현 교사는 “작년에도 학생들과 함께 옥수수를 길러 나눠 먹었는데, 올해도 아이들이 자연을 돌보며 노작의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외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머리와 가슴, 손이 함께하는 다양한 텃밭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
① 18일 과학실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삶고 있다.
② 본관 앞 텃밭 상자에서 4학년 학생들이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③ 옥수수를 삶기 위해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손질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