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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창선고, 자율 탐구 활동 통해 '미래를 여는 공정 사회' 모색
- 기관명(부서) 창선고
- 등록일시 2025-07-18
창선고, 자율 탐구 활동 통해‘미래를 여는 공정 사회’모색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주도 진로 탐색 및 사회 인식 함양-
창선고등학교(교장 한창호)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선고는 매년 수업량 유연화 교과 융합을 바탕으로 한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주간을 통해 학생의 진로/적성을 살린 학생 주도의 창의적 프로젝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를 여는 공정 사회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한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공통의 관심사와 진로를 바탕으로 정치, 경제, 의료, 공학, 인문, 사회, 교육 등의 모둠을 이뤄 탐구 주제를 도출하고 탐구 계획을 수립했다. 효율적이고 유의미한 탐구 설계를 위해 가설 설정부터 탐구 방식, 결과물 제작 계획에 이르기까지 상호 토론과 협의를 진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학습 열의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9개 모둠이 참여하여, 각자의 진로 및 관심 분야에 따라 탐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개별 및 모둠 보고서, 소논문 작성,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제작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심화된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탐구 주간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해원관에서 모둠별 발표회를 열어, 자신들의 탐구 결과를 전교생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세상과 연결된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공정한 사회를 여는 교육적 출발점이다”라며, “단순한 지식 축적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활동을 기획한 담당 교사 김○○ 선생님은 “이번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인 ‘공정’에 대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탐색하는 실천적 교육 활동이었다”라며, “자신의 진로와 사회적 이슈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탐구 주제는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른 공정 스타트업 ▲의약품 접근성에 대한 불평등 해결 ▲전 세계 난민을 위한 해상도시 프로젝트 ▲불평등한 식탁을 바꾸다 ▲ 같이 뛰자고 했지, 똑같이 뛰자고는 안했어 등 시의성과 진로 관련성이 높은 주제들로 구성되었다.
1학년 학생 김○○는 “진로에 맞는 주제를 정해 스스로 탐구해 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발표 준비 과정에서 모둠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협업의 중요성도 다시 느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공정한 사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배움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의 삶과 사회를 연결하는 역량 중심의 교육 실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주도 진로 탐색 및 사회 인식 함양-
창선고등학교(교장 한창호)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선고는 매년 수업량 유연화 교과 융합을 바탕으로 한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주간을 통해 학생의 진로/적성을 살린 학생 주도의 창의적 프로젝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를 여는 공정 사회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한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공통의 관심사와 진로를 바탕으로 정치, 경제, 의료, 공학, 인문, 사회, 교육 등의 모둠을 이뤄 탐구 주제를 도출하고 탐구 계획을 수립했다. 효율적이고 유의미한 탐구 설계를 위해 가설 설정부터 탐구 방식, 결과물 제작 계획에 이르기까지 상호 토론과 협의를 진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학습 열의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9개 모둠이 참여하여, 각자의 진로 및 관심 분야에 따라 탐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개별 및 모둠 보고서, 소논문 작성,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템플릿 제작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심화된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탐구 주간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해원관에서 모둠별 발표회를 열어, 자신들의 탐구 결과를 전교생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세상과 연결된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공정한 사회를 여는 교육적 출발점이다”라며, “단순한 지식 축적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활동을 기획한 담당 교사 김○○ 선생님은 “이번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인 ‘공정’에 대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탐색하는 실천적 교육 활동이었다”라며, “자신의 진로와 사회적 이슈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탐구 주제는 ▲기업의 글로벌화에 따른 공정 스타트업 ▲의약품 접근성에 대한 불평등 해결 ▲전 세계 난민을 위한 해상도시 프로젝트 ▲불평등한 식탁을 바꾸다 ▲ 같이 뛰자고 했지, 똑같이 뛰자고는 안했어 등 시의성과 진로 관련성이 높은 주제들로 구성되었다.
1학년 학생 김○○는 “진로에 맞는 주제를 정해 스스로 탐구해 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발표 준비 과정에서 모둠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협업의 중요성도 다시 느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공정한 사회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배움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의 삶과 사회를 연결하는 역량 중심의 교육 실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