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고등학교 [창녕군과 한국과학기술고가 함께하는 '잡(Job)-고(Go)-키움 페스티벌']
- 기관명(부서)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 등록일시 2025-07-17
- 지역과 함께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장 마련 -
7월 16일(수), 창녕군 고암면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조용환, 4개 학과, 12개 학급, 2개 한국어학급, 재학생 220명) 학산문화체육관에서 ‘잡(Job)-고(Go)-키움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의 교육경비지원금 및 경남교육청 지원으로 마련되어,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율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장에는 창녕군 내 기업, 협약기업, 동문기업 등 총 1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육군, 해병대, 공군, 특전사 부사관홍보와 함께 경남지방병무청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및 현역입영 제도를 안내하였다.
또한, (주)경남취업지원센터와 창원문성대학교가 고교생을 위한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산대학교 뷰티케어과는 취업 메이크업 및 퍼스널 컬러 진단을 진행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외에도 부산 동의과학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의 일환인 기술사관육성사업 홍보(기계·반도체 분야), 창녕군 일자리경제과의 관내 취업지원제도 안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홍보, 경남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팀의 취업맞춤특기병 및 현역 입영 안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해주었다.
특히,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한국우주항공산업(주)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실제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되었다.
조용환 교장(한국과학기술고)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역량을 키우는 실천적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학교-지역사회-기업이 함께 연결되어 학생들의 미래를 키우는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이 지속되도록 창녕군, 교육청, 지역 기업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는 취업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6일(수), 창녕군 고암면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조용환, 4개 학과, 12개 학급, 2개 한국어학급, 재학생 220명) 학산문화체육관에서 ‘잡(Job)-고(Go)-키움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의 교육경비지원금 및 경남교육청 지원으로 마련되어,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율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장에는 창녕군 내 기업, 협약기업, 동문기업 등 총 1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육군, 해병대, 공군, 특전사 부사관홍보와 함께 경남지방병무청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및 현역입영 제도를 안내하였다.
또한, (주)경남취업지원센터와 창원문성대학교가 고교생을 위한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마산대학교 뷰티케어과는 취업 메이크업 및 퍼스널 컬러 진단을 진행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외에도 부산 동의과학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의 일환인 기술사관육성사업 홍보(기계·반도체 분야), 창녕군 일자리경제과의 관내 취업지원제도 안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홍보, 경남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팀의 취업맞춤특기병 및 현역 입영 안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해주었다.
특히,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한국우주항공산업(주)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실제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되었다.
조용환 교장(한국과학기술고)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역량을 키우는 실천적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학교-지역사회-기업이 함께 연결되어 학생들의 미래를 키우는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이 지속되도록 창녕군, 교육청, 지역 기업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는 취업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