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중학교 범어중학교, 참새미 음악제로 꿈과 끼를 키우다.

  • 기관명(부서) 범어중
  • 등록일시 2025-07-16
범어중학교, 참새미 음악제로 꿈과 끼를 키우다. - 관련이미지1 범어중학교, 참새미 음악제로 꿈과 끼를 키우다. - 관련이미지2 범어중학교, 참새미 음악제로 꿈과 끼를 키우다. - 관련이미지3

범어중학교(교장 김명규)는 7월 16일(수) 오전 9시부터 범어중학교 강당에서 &quot&#059;참새미 음악제”를 개최하였다.

이 음악제는 학생들이 &apos&#059;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apos&#059;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개사하고, 선율에 화음을 만들어 연습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생들과 음악 교사의 마음을 모아 기획되었다.

참새미 음악제는 학년별 합창 대회와 자율 동아리 밴드반과 현악반, 연극반, 댄스반, 중창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로 꾸몄으며, 학생회에서 음악제 진행 및 사회와 심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음악제의 주체가 학생이 되어 함께 즐기고 감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너를 태우고’라는 현악 중주를 시작으로 음악제를 열고, 귀엽고 깜찍한 1학년 학생들의 익숙한 멜로디에 재치 넘치는 개사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합창을 선사해 주고, 밴드반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범어중학교 학생들은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처음에 준비할 때는 의견이 달라 의견을 조율하느라 힘든 점도 많았지만, 차츰 합창 연습을 하면서 음악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순간 순간 뭉클해지는 감동도 느꼈다.”, “상장과 상금이 있는 대회라 부담도 되고 경쟁하는 기분이 생기기도 했지만, 다른 반 친구들이 함께 박수를 쳐 주고, 선생님들께서 응원과 격려를 해 주셔서 축제처럼 즐길 수 있었다.”,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함께 음악제를 관람한 학교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오늘만큼은 학생들의 합창과 음악 연주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 “학생들이 진지하게 합창할 때의 반짝이던 눈빛은 잊을 수 없는 선물처럼 기억이 선명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음악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아름다운 선율과 하나 되어 설렘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범어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고, 격려와 응원을 주고받는 교사들과 제자들의 훈훈한 관계를 지켜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