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창원중앙고, 미래를 여는 꿈의 나침반, 진로의 길을 찾다!
– 서울대·지역 대학 연계 특강 및 체험으로 진로역량 강화
– 인공지능에서 자율주행까지, 현장 속에서 만나는 진로의 모든 것

창원중앙고등학교(교장 조규갑)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25 꿈·끼 주간’을 맞아 서울대학교 교수 초청 특강, 지역대학 연계 4차산업 캠프, 미래교육원 진로체험활동, 대학진학박람회 등 다채로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심화했다.
경상국립대학교와 연계한 ‘4차산업 캠프’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체험, 빅데이터 기반 교통 혁신, 스마트시티의 핵심 AI와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이끌 첨단 기술을 실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학년 학년 이O후 학생은 “자율주행차의 작동 원리를 실제로 설계하고 운행해 보며, 미래 교통의 변화가 곧 우리의 일상이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유망 분야 전문가들과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AI, 빅데이터, 경제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으며 진로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의 ‘에너지 엠버서더 특강’에서는 ‘탄소중립시대의 희소금속 친환경 리사이클링 기술’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첨단 자원순환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1학년 장O혁은 “희소금속 재활용이 단순한 환경운동이 아닌, 미래 사회를 위한 생존 전략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전교생이 참여하는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대학과 학과 정보를 접하고, 입시 전략과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창원중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진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