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홍보관

예술교육원 해봄
성과 나눔의 날, 성황리에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원장 이종섭)은 7월 12일(토) 1학기 학생심화 예술 프로그램과 해봄학생 윈드오케스트라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나눔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봄에서 진행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고,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해봄은 올해 1학기 동안 애니메이션, 디지털드로잉, 입체, 작곡, 춤의 심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예술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표현 방식이 돋보였고, 입체와 작곡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예술적 깊이를 더한 작품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봄학생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곡들을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들은 성과 나눔의 날을 통해 연습 성과를 무대 위에서 펼쳤으며,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큰 기쁨을 표현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었고, 성과 나눔의 날이 아이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심화프로그램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성과 나눔의 날에 내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해봄 예술교육원 원장은 "이번 성과 나눔의 날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예술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창의적 가능성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학생, 일반인은 경상남도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service.gne.go.kr/yeyak)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