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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양산인공지능고, 경남직업교육박람회 숏폼 챌린지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 기관명(부서)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
- 등록일시 2025-07-11
양산인공지능고, 경남직업교육박람회 숏폼 챌린지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영상 공모전 3관왕 달성하며 신흥 콘텐츠 강자 입증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 AI콘텐츠과 1학년 학생들이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의 부대행사인 「경남 직업계고 홍보 숏폼 제작 챌린지」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창의적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경남직업교육박람회의 일환으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촬영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직업교육의 우수성과 학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AI콘텐츠과 1학년 조하율, 정세빈, 양혜원 학생은 ‘우린 다르게 공부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영상은 기존 공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실전 중심의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는 양산인공지능고의 차별화된 학습 현장을 감각적인 연출과 참신한 구성으로 담아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세빈 학생은 “우리는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콘텐츠를 만들고 세상에 선보이는 훈련을 받고 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며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업한 모든 과정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직업계고 학생으로서 진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작품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짧은 숏폼 안에 학교의 교육 철학과 학생들의 생생한 학습 경험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지도교사 김다정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영상 편집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직업교육이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게 된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AI콘텐츠과 1학년 학생들이 잇달아 거둔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GMAFF) 청소년 특별상 및 민주공화국 영상공모전 청소년상 수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콘텐츠 분야 수상이다. 양산인공지능고는 개교 첫 학기 만에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영상·영화·숏폼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며 신흥 콘텐츠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상식은 7월 11일(금)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제1전시장 메인 무대에서 열렸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다양한 콘텐츠가 공유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강경모 교장은 “짧은 영상 안에 담긴 학생들의 상상력과 노력, 그리고 우리 학교만의 교육 철학이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AI 콘텐츠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작 능력이 더욱 자유롭고 실전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
영상 공모전 3관왕 달성하며 신흥 콘텐츠 강자 입증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강경모) AI콘텐츠과 1학년 학생들이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의 부대행사인 「경남 직업계고 홍보 숏폼 제작 챌린지」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창의적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경남직업교육박람회의 일환으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촬영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직업교육의 우수성과 학교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AI콘텐츠과 1학년 조하율, 정세빈, 양혜원 학생은 ‘우린 다르게 공부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영상은 기존 공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실전 중심의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는 양산인공지능고의 차별화된 학습 현장을 감각적인 연출과 참신한 구성으로 담아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세빈 학생은 “우리는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콘텐츠를 만들고 세상에 선보이는 훈련을 받고 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며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작업한 모든 과정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직업계고 학생으로서 진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작품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짧은 숏폼 안에 학교의 교육 철학과 학생들의 생생한 학습 경험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지도교사 김다정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영상 편집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직업교육이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게 된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6월, AI콘텐츠과 1학년 학생들이 잇달아 거둔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GMAFF) 청소년 특별상 및 민주공화국 영상공모전 청소년상 수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콘텐츠 분야 수상이다. 양산인공지능고는 개교 첫 학기 만에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영상·영화·숏폼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며 신흥 콘텐츠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상식은 7월 11일(금)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제1전시장 메인 무대에서 열렸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다양한 콘텐츠가 공유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강경모 교장은 “짧은 영상 안에 담긴 학생들의 상상력과 노력, 그리고 우리 학교만의 교육 철학이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AI 콘텐츠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작 능력이 더욱 자유롭고 실전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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