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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김해제일고,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 기관명(부서) 김해제일고
- 등록일시 2025-07-10
김해제일고,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학생회 주관 ‘수요 노래방’ 운영…
끼와 나눔, 웃음이 넘치는 특별한 점심시간
김해제일고등학교(교장 한계자)는 2025학년도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바로 학생회 주관의 ‘수요 노래방’이다.
이 행사는 김해제일고 학생회의 2025학년도 신규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험 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공연장(야외 또는 강당)에 마련된 무대에서 친구들 앞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며 끼를 발산하고 있다.
‘즐거움’을 넘어 ‘나눔’으로
학생회의 이 노래방은 단순한 오락 행사를 넘어선다. 참가자들은 공연 후 자발적으로 준비된 모금함에 정성껏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 기부금은 연말에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즐기며 기부하는 참여형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김해제일고등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북돋고,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함께 웃으면 학교폭력도 사라진다”
학생회장인 배○호(3학년) 학생은 “수요 노래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모두가 스트레스를 벗어 던지고 함께 웃고 즐기는 사이에, 학생의 비행과 학교폭력은 사라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5월 이후로 현재까지 총 3회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점심시간이 되면 야외 공연장(우천시 또는 혹서기 강당)에 마련된 무대 앞은 학생들로 북적이고, 참가자들의 열창과 친구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어느새 수요일은 ‘기다려지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학기 노래방 참가 신청도 벌써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일부 학급에서는 단체 참가를 논의할 정도로 교내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머물고 싶은 학교”로 한 걸음 더
김해제일고가 추진하고 있는 ‘수요 노래방’은 단순한 학생 활동을 넘어, 학교를 ‘행복하고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시키려는 비전의 실현 과정 중 하나다.
한계자 교장선생님은 “학생회의 자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웃고 즐기는 학교 문화야말로 학생의 인성과 학업 모두를 성장시키는 밑바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해제일고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문화를 만들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학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김해제일고의 점심시간은 웃음과 박수, 그리고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작은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학생회 주관 ‘수요 노래방’ 운영…
끼와 나눔, 웃음이 넘치는 특별한 점심시간
김해제일고등학교(교장 한계자)는 2025학년도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바로 학생회 주관의 ‘수요 노래방’이다.
이 행사는 김해제일고 학생회의 2025학년도 신규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험 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공연장(야외 또는 강당)에 마련된 무대에서 친구들 앞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며 끼를 발산하고 있다.
‘즐거움’을 넘어 ‘나눔’으로
학생회의 이 노래방은 단순한 오락 행사를 넘어선다. 참가자들은 공연 후 자발적으로 준비된 모금함에 정성껏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 기부금은 연말에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즐기며 기부하는 참여형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김해제일고등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북돋고,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함께 웃으면 학교폭력도 사라진다”
학생회장인 배○호(3학년) 학생은 “수요 노래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모두가 스트레스를 벗어 던지고 함께 웃고 즐기는 사이에, 학생의 비행과 학교폭력은 사라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5월 이후로 현재까지 총 3회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점심시간이 되면 야외 공연장(우천시 또는 혹서기 강당)에 마련된 무대 앞은 학생들로 북적이고, 참가자들의 열창과 친구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어느새 수요일은 ‘기다려지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학기 노래방 참가 신청도 벌써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일부 학급에서는 단체 참가를 논의할 정도로 교내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머물고 싶은 학교”로 한 걸음 더
김해제일고가 추진하고 있는 ‘수요 노래방’은 단순한 학생 활동을 넘어, 학교를 ‘행복하고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시키려는 비전의 실현 과정 중 하나다.
한계자 교장선생님은 “학생회의 자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웃고 즐기는 학교 문화야말로 학생의 인성과 학업 모두를 성장시키는 밑바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해제일고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문화를 만들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학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 김해제일고의 점심시간은 웃음과 박수, 그리고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작은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