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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경남정보고 창업동아리, 정(情)을 담은 ‘情보고칩’ 개발

  • 기관명(부서) 경남정보고
  • 등록일시 2025-07-08
경남정보고 창업동아리, 정(情)을 담은 ‘情보고칩’ 개발 - 관련이미지1 경남정보고 창업동아리, 정(情)을 담은 ‘情보고칩’ 개발 - 관련이미지2 경남정보고 창업동아리, 정(情)을 담은 ‘情보고칩’ 개발 - 관련이미지3

경남정보고 창업동아리, 정(情)을 담은 ‘情보고칩’ 개발
지역 농가와 협업한 쌀과자칩 창업 프로젝트
경남정보고(교장 박두숙)은 최근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쌀과자칩 제품인 ‘情보고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비즈니스과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실전 창업 활동이며,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과 ‘학생 창의력’을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의령군에 위치한 ‘아빠의 달콤한 농장’과 손잡고 다양한 맛의 쌀과자칩 개발에 나섰다.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품평회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 하였다. 특히 재료 선별과 배합 비율 조정 과정에서는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이를 통해 식품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완성된 시제품은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두가지 맛과 기본맛이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맛을 향후 제품화하여 학교 행사 및 지역 축제, 마을장터 등에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직접 의령에 위치한 협력 농장을 방문해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창업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본교 창업비즈니스과는 창업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실습 중심의 수업과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며, 이번 ‘情보고칩’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과 연계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쌓는 값진 계기가 되었다. 경남정보고 박두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현한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 교육의 이상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용적인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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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학생들이 ‘아달농’에서 직접 자신들의 레시피로 만든 쌀과자가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음.
② 경남정보고(교감 안정현)와 아빠의 달콤한 농장 MOU
③ 전교직원 및 전교생 품평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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