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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밀양동강중, ‘작은 음악회’ 개최
- 기관명(부서) 밀양동강중
- 등록일시 2025-07-08
밀양동강중, ‘작은 음악회’ 개최
예술공감터, 생태환경 미래학교(BTS)에서 펼쳐진 공연 ...7.8
밀양동강중학교(교장 박영진)는 2025년 7월 8일(화)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5분까지 교내 ‘예술공감터’와 ‘생태환경 미래학교(Breathing Together Souls, 이하 BTS)’에서 ‘2025. espressivo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작년에 조성된 ‘예술공감터’와 ‘생태환경미래학교(BTS)’ 의 융합형 행사로,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예술로 소통하며,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적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예술공감터’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전시·공연 공간으로, 학교특색사업인 전교생이 1인 2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발표와 감상을 이어가는 예술 활동 중심 공간이다.
‘생태환경미래학교BTS)’는 생태적 공간을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설계하고 조성하는 학교의 대표 환경 프로젝트로, 본교의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서는 기타 앙상블의 ‘나는 반딧불’, ‘Drowning’, 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의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 클라리넷 앙상블의 ‘Serenade To Spring’, 트럼펫 앙상블, 마지막으로 관악 합주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관악 합주는 생태환경미래학교의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어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은 각자 아침 시간과 방과후 수업을 활용하여 연습을 이어왔고, 무대 배치와 포스터 제작 등 행사 운영 전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공연자가 아닌, 음악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경험하였다. 1학년 박OO 학생은 “선배들이 합주하여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우리 학교 환경이 무척 아름다워 자랑스럼고 모든 곳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고, 2학년 최OO 학생은 “무대에 선다는 것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연습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공연 날에는 모두가 함께 호흡하면서 정말 뿌듯한 순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황OO 행정실장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이 함께 호흡한 이번 음악회는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룬 귀한 시간이었으며, 교육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으며, 음악회를 지도한 박수지 교사는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는 것을 즐기고, 음악과 공간을 연결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배움이었다”며, “예술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학교 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영진 교장선생님은 “이번 작은 음악회는 우리 학교가 추진하는 예술과 생태환경 프로젝트들이 어우러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통합 교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밀양동강중학교는 앞으로도 예술과 환경을 융합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① 7월 8일 예술공감터에서의 작은음악회 사진1
② 7월 8일 생태환경 미래학교(BTS) 작은음악회 합주 사진1
③ 7월 8일 생태환경 미래학교(BTS) 작은음악회 합주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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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이혜진 (☎ 352-6051)
예술공감터, 생태환경 미래학교(BTS)에서 펼쳐진 공연 ...7.8
밀양동강중학교(교장 박영진)는 2025년 7월 8일(화)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5분까지 교내 ‘예술공감터’와 ‘생태환경 미래학교(Breathing Together Souls, 이하 BTS)’에서 ‘2025. espressivo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작년에 조성된 ‘예술공감터’와 ‘생태환경미래학교(BTS)’ 의 융합형 행사로,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예술로 소통하며,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적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예술공감터’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전시·공연 공간으로, 학교특색사업인 전교생이 1인 2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발표와 감상을 이어가는 예술 활동 중심 공간이다.
‘생태환경미래학교BTS)’는 생태적 공간을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설계하고 조성하는 학교의 대표 환경 프로젝트로, 본교의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서는 기타 앙상블의 ‘나는 반딧불’, ‘Drowning’, 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의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 클라리넷 앙상블의 ‘Serenade To Spring’, 트럼펫 앙상블, 마지막으로 관악 합주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관악 합주는 생태환경미래학교의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어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은 각자 아침 시간과 방과후 수업을 활용하여 연습을 이어왔고, 무대 배치와 포스터 제작 등 행사 운영 전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공연자가 아닌, 음악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경험하였다. 1학년 박OO 학생은 “선배들이 합주하여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우리 학교 환경이 무척 아름다워 자랑스럼고 모든 곳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고, 2학년 최OO 학생은 “무대에 선다는 것이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연습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공연 날에는 모두가 함께 호흡하면서 정말 뿌듯한 순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황OO 행정실장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이 함께 호흡한 이번 음악회는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룬 귀한 시간이었으며, 교육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으며, 음악회를 지도한 박수지 교사는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는 것을 즐기고, 음악과 공간을 연결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배움이었다”며, “예술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학교 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영진 교장선생님은 “이번 작은 음악회는 우리 학교가 추진하는 예술과 생태환경 프로젝트들이 어우러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통합 교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밀양동강중학교는 앞으로도 예술과 환경을 융합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① 7월 8일 예술공감터에서의 작은음악회 사진1
② 7월 8일 생태환경 미래학교(BTS) 작은음악회 합주 사진1
③ 7월 8일 생태환경 미래학교(BTS) 작은음악회 합주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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