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 정보
-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전화번호055-278-1794
전체
- 글쓰기는 기관(학교)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며, 아이디에 대한 문의는 해당 학교 행정실 및 기관 전산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자료 게시 방법 : 파일 내려받기
- 보도자료 게시 방법에 따르지 않은 게시물은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 이 게시판의 게시글 공개기한은 게시일로부터 3년입니다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의령초 드림소년단,‘나눔마켓’성황리 개최 학생 중심의 창업동아리 작은 기업가의 탄생
- 기관명(부서) 의령초
- 등록일시 2025-07-02
의령초등학교(교장 황우용)는 2025년 7월 1일(화), 본교 1층 중앙현관 홀에서 6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드림소년단 창업동아리 나눔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령초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1학기 동안 실과 교과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을 이용하여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 홍보,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만든 창업 아이템은 그동안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해 접한 우리 사회의 문제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미래기술을 활용하여 근접거리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쓰레기통, 냉난방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부채와 목도리를 만들었다. 그밖에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조사하여 섬유향수, 스마트폰 그립톡, 비즈팔찌와 키링 등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학생들은 모둠을 구성하여 저마다의 상점 이름과 부스를 만들고, 대표와 영업부, 시설부, 홍보부, 판매부 등 각자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나누어 시장경제를 몸소 체험하였다. 점심시간 가장 무더운 날임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며 부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다양한 판매전략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잘 팔리는 물건에 안 팔리는 물건 끼워 팔기, 또래 모델 활용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켰고, 이번 행사의 수익금이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에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교직원이 동참하여 구매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은 “나눔마켓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에서 활기가 넘치고 우리 동아리에서 만든 물건을 친구들이 많이 사서 기분이 좋고 신기했다. 다음에는 더 가치 있고 쓸모 있는 아이템을 찾아 만들고 싶고, 오늘 판매한 수익금을 어디에 기부하면 좋을지 친구들과 고민해 봐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우용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나눔마켓과 같은 행사를 추진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며 자랑스럽다. 또한 학생들이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저렴하게 사고 파는 과정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결국 지구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내 나눔마켓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마켓’은 다른 학교에서도 추진하는 것을 권장하며, 학생들의 창업교육과 연계한 진로 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의령초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1학기 동안 실과 교과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을 이용하여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 홍보,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만든 창업 아이템은 그동안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해 접한 우리 사회의 문제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미래기술을 활용하여 근접거리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쓰레기통, 냉난방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부채와 목도리를 만들었다. 그밖에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조사하여 섬유향수, 스마트폰 그립톡, 비즈팔찌와 키링 등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학생들은 모둠을 구성하여 저마다의 상점 이름과 부스를 만들고, 대표와 영업부, 시설부, 홍보부, 판매부 등 각자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나누어 시장경제를 몸소 체험하였다. 점심시간 가장 무더운 날임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며 부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다양한 판매전략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잘 팔리는 물건에 안 팔리는 물건 끼워 팔기, 또래 모델 활용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켰고, 이번 행사의 수익금이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에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교직원이 동참하여 구매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은 “나눔마켓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에서 활기가 넘치고 우리 동아리에서 만든 물건을 친구들이 많이 사서 기분이 좋고 신기했다. 다음에는 더 가치 있고 쓸모 있는 아이템을 찾아 만들고 싶고, 오늘 판매한 수익금을 어디에 기부하면 좋을지 친구들과 고민해 봐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우용 교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나눔마켓과 같은 행사를 추진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며 자랑스럽다. 또한 학생들이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저렴하게 사고 파는 과정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결국 지구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내 나눔마켓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마켓’은 다른 학교에서도 추진하는 것을 권장하며, 학생들의 창업교육과 연계한 진로 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