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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함께 가르치고, 함께 배우다! 이작초-생림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 기관명(부서) 이작초
- 등록일시 2025-06-26
이작초등학교(교장 서미숙)와 생림초등학교(교장 정윤자)는 6월 26일(목), 생림초 1학년 교실에서 ‘우리나라’를 주제로 한 공동수업을 진행하며 작은학교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수업은 두 학교의 1학년 학생 총 19명(이작초 10명, 생림초 9명)이 함께 모여 진행되었으며, 김해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 김해 유·초등 수업나눔주간과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공동수업은 ‘함께 놀며 배우는 우리나라’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이작초와 생림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4교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를 주제로 전통놀이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에듀테크를 활용해 실시간 퀴즈와 생각 나누기 활동을 진행하며, 수업의 몰입도와 상호작용을 크게 높였다. 서로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은 물론, 통합적 사고 역량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동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게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또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림초 1학년 담임교사는 “두 학교가 함께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교사 간에도 많은 배움과 성장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서로 다른 학교 친구들과 놀며 배우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본질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동수업은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두 학교는 공동 수업 외에도 마을과 연계한 생림면-삼계동 직거래 장터 체험을 시작으로 도요마을 감자체험 등 더 많은 교육과정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작은학교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작은학교 살리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작초등학교 교사 하영미(☎335-9773)
이번 공동수업은 ‘함께 놀며 배우는 우리나라’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이작초와 생림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4교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를 주제로 전통놀이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에듀테크를 활용해 실시간 퀴즈와 생각 나누기 활동을 진행하며, 수업의 몰입도와 상호작용을 크게 높였다. 서로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은 물론, 통합적 사고 역량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동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게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또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림초 1학년 담임교사는 “두 학교가 함께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교사 간에도 많은 배움과 성장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서로 다른 학교 친구들과 놀며 배우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본질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동수업은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두 학교는 공동 수업 외에도 마을과 연계한 생림면-삼계동 직거래 장터 체험을 시작으로 도요마을 감자체험 등 더 많은 교육과정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작은학교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작은학교 살리기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작초등학교 교사 하영미(☎335-9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