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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백전초, 학교가 무대로 변한 날,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펼쳐지다!

  • 기관명(부서) 백전초
  • 등록일시 2025-06-26
백전초, 학교가 무대로 변한 날,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펼쳐지다! - 관련이미지1 백전초, 학교가 무대로 변한 날,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펼쳐지다! - 관련이미지2 백전초, 학교가 무대로 변한 날,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펼쳐지다! - 관련이미지3 백전초, 학교가 무대로 변한 날,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펼쳐지다! - 관련이미지4

백전초, 학교가 무대로 변한 날,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펼쳐지다!
한국러시아피아노음악회연수협회 연주자들과 함께한 특별한 예술 체험

2025년 6월 25일 백전초등학교 백운관은 차이코프스키와 생상스의 선율로 가득 찼다. 한국러시아피아노음악회연수협회의 연주자들이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을 주제로 음악회와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공연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로 시작됐다. 악기 소리를 듣고 어떤 동물인지 맞히는 퀴즈가 더해져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어진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사탕 요정의 춤’과 ‘꽃의 왈츠’에서는 악기 연주와 함께 발레 공연이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음악도 연주되어 모두가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었다.

공연 이후에는 발레, 드럼, 첼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발레의 기본 동작을 따라 하며 무대 위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 드럼을 통해 박자의 재미를 체험했고, 첼로라는 악기의 생김새와 소리를 가까이에서 알아보았다.

한 학생은 “발레 기본 동작의 단어들이 흥미로웠고, 동작을 눈으로 볼때는 우아하고 아름다웠지만 직접 해보니 쉽지 않았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음악과 무용이 얼마나 즐겁고 가까운 예술인지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사진 설명]
①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공연 모습
②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호두까기 인형의 학교 여행’ 단체 사진
③ 발레 체험 모습
④ 첼로 체험 모습

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백전초등학교 교사 정미란(☎962-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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