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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6.25.전쟁 75주년 맞아 학생 및 교직원 UN기념공원 방문 호국보훈 활동
- 기관명(부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 등록일시 2025-06-25
6.25.전쟁 75주년 맞아 학생 및 교직원 UN기념공원 방문 호국보훈 활동
미래 세대에게 평화 수호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 체감하는 역사교육 실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강형천)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소중함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교육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6월 25일(수), 남중남고 학생 및 교사 6명은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자 여전히 한반도에 분단의 현실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6.25 전쟁의 의미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성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군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에서 학생들은 6.25 전쟁에 파병된 16개 참전국과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5개국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바쳐진 고귀한 생명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 이는 학생들에게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닌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국가 안보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낙동강학생교육원 강형천 원장은“이번 유엔기념공원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민족에게 큰 아픔을 안겨준 6.25 전쟁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단합과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평화를 지키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엔기념공원 참배 후, 교육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성지였던 수영성사적공원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받아온 안용복 장군의 충혼사당과 충혼탑을 둘러보며, 외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우리 선조들의 불굴의 호국정신과 자주정신을 직접 확인하고 계승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 학생은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수많은 희생자를 가져온 6.25 전쟁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은 이처럼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 수호 의지를 함양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사진설명] UN기념공원 및 수영사적공원 탐방(전통활쏘기 체험)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낙동강학생교육원 인재양성과 교사 박종일(☎720-7289)
미래 세대에게 평화 수호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 체감하는 역사교육 실시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원장 강형천)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소중함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교육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6월 25일(수), 남중남고 학생 및 교사 6명은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자 여전히 한반도에 분단의 현실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6.25 전쟁의 의미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성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군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에서 학생들은 6.25 전쟁에 파병된 16개 참전국과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5개국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바쳐진 고귀한 생명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 이는 학생들에게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닌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국가 안보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낙동강학생교육원 강형천 원장은“이번 유엔기념공원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민족에게 큰 아픔을 안겨준 6.25 전쟁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단합과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평화를 지키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엔기념공원 참배 후, 교육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성지였던 수영성사적공원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받아온 안용복 장군의 충혼사당과 충혼탑을 둘러보며, 외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 했던 우리 선조들의 불굴의 호국정신과 자주정신을 직접 확인하고 계승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 학생은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수많은 희생자를 가져온 6.25 전쟁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낙동강학생교육원은 이처럼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 수호 의지를 함양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사진설명] UN기념공원 및 수영사적공원 탐방(전통활쏘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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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학생교육원 인재양성과 교사 박종일(☎720-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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