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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화개초·왕성분교, 생존 수영 교육을 겸한 바다체험, 야영수련 실시
- 기관명(부서) 화개초
- 등록일시 2025-06-24
화개초·왕성분교, 생존 수영 교육을 겸한 바다체험, 야영수련 실시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안전 up! 우정 up!
화개초등학교 및 왕성분교장(교장 홍미순)은 본·분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6월 남해 일원에서 생존 수영 교육을 겸한 바다체험(당일형, 19일), 야영수련(숙박형, 19~20일) 활동을 실시하였다.
본·분교 1, 2학년 학생 4명은 바다에서의 실전 생존 수영법 강습 및 스피드보드와 바이퍼 등의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 경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위급 상황에서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2학년 문○○ 학생은 “작년에는 물에 들어갈 때 너무 무서웠다. 올해는 용기를 내어 들어갔는데 친구들 덕분인지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괜찮았다. 생존 수영 수업을 통해 물에 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특히 스피드 보트 등 해양 레저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 또 와서 생존 수영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분교 3~6학년 학생 25명은 남해에 위치한 수련원 시설에서 바다 레프팅 활동 및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남해 별빛 축제), 미션 팀 협력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바다 레프팅 활동에서는 약 12명의 학생들이 한 조로 바다에서의 보트 패들 조작법을 실습하고 바나나 보트를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기상 조건 덕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생존 수영법을 배우고 해양 레저 활동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밤에 실시한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본·분교 학생 뿐 아니라 함양군 관내 7개교 약 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하였으며 각 학교에서 미리 준비해 온 공연을 통해 서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또래 간의 소통과 어울림을 증진시키고 잠깐이나마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는 고리 전달하기, 파이프 라인 등 미션 팀 협력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로 지혜를 모아 협동하여 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그간 수요한솥밥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져온 본·분교 간의 끈끈한 단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화개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집을 떠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시간은 참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바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존 수영을 배우면서 조금 더 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개초등학교장은 “안전에 대한 대비는 끝이 없으며,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 활동에 대한 작은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앞으로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수상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며, “학교에서는 바다체험와 야영수련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수상 사고에 대한 충분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화개초등학교와 왕성분교장은 이번 바다체험 및 야영수련 활동 뿐 아니라 추후 이어지는 초등 생존 수영 실기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안전 up! 우정 up!
화개초등학교 및 왕성분교장(교장 홍미순)은 본·분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6월 남해 일원에서 생존 수영 교육을 겸한 바다체험(당일형, 19일), 야영수련(숙박형, 19~20일) 활동을 실시하였다.
본·분교 1, 2학년 학생 4명은 바다에서의 실전 생존 수영법 강습 및 스피드보드와 바이퍼 등의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 경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위급 상황에서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 2학년 문○○ 학생은 “작년에는 물에 들어갈 때 너무 무서웠다. 올해는 용기를 내어 들어갔는데 친구들 덕분인지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괜찮았다. 생존 수영 수업을 통해 물에 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특히 스피드 보트 등 해양 레저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 또 와서 생존 수영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분교 3~6학년 학생 25명은 남해에 위치한 수련원 시설에서 바다 레프팅 활동 및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남해 별빛 축제), 미션 팀 협력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바다 레프팅 활동에서는 약 12명의 학생들이 한 조로 바다에서의 보트 패들 조작법을 실습하고 바나나 보트를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기상 조건 덕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생존 수영법을 배우고 해양 레저 활동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밤에 실시한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본·분교 학생 뿐 아니라 함양군 관내 7개교 약 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하였으며 각 학교에서 미리 준비해 온 공연을 통해 서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또래 간의 소통과 어울림을 증진시키고 잠깐이나마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는 고리 전달하기, 파이프 라인 등 미션 팀 협력 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로 지혜를 모아 협동하여 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그간 수요한솥밥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져온 본·분교 간의 끈끈한 단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화개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집을 떠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시간은 참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바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존 수영을 배우면서 조금 더 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개초등학교장은 “안전에 대한 대비는 끝이 없으며,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수상 활동에 대한 작은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앞으로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수상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며, “학교에서는 바다체험와 야영수련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존 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수상 사고에 대한 충분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화개초등학교와 왕성분교장은 이번 바다체험 및 야영수련 활동 뿐 아니라 추후 이어지는 초등 생존 수영 실기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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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초왕성분교-바다체험, 야영수련 보도자료(2025.06.23.).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