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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숭진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6월 24일(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2025. 별★별 한국사 연구소 재능기부’로 밀양시 숭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햇살누리관 2층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밀양 지역 내 소규모학교인 숭진초, 상남초, 상동초 등 세 초등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히 무료로 열려 큰 감동을 주었다.

강연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이 과거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태성 선생님 특유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설명으로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고,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도 깊이있는 내용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날 강연은 학교 간 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간 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과 학생 중심의 창의적 교육 활동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최 선생님은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길잡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숭진초 관계자는 “최태성 선생님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었으며, 역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