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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성산초, 책이랑 놀아요 - 동화구연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 진행
- 기관명(부서) 성산초
- 등록일시 2025-06-24
2025년 6월 13, 19, 20, 3일에 걸쳐 1학년과 2학년 전 학급(총 9학급)에서 학급별 2시간씩 동화구연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성산초등학교(교장 박애란)는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생 동아리활동에서 1학년과 2학년에 학급 독서 동아리를 필수로 구성하고 1학기에 걸쳐 10시간을 운영한다. 창체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 손유희 배우기, 동화 듣기, 듣고 이야기 나누기 등의 방법으로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1학년들과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 2학년들이 책이랑 친해지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했을 때 아직 읽기능력이 미숙한 저학년들은 책놀이를 통해 가볍게 독서활동을 시작하며, 특히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함으로써 이러한 경험은 독서를 즐겁고 신나는 활동으로 인식하여 독서생활에 쉽고 가깝게 접근하는 것이 목적이다.
1학년은 ‘호랑이가 준 보자기(서정오 저)’와 ‘신선바위 똥바위(김하늬 저)’라는 책으로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긍정적인 언어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가졌고 어려운 일도 힘을 모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2학년은 ‘으라차차 큰 일꾼(정해왕 저)’과 ‘할머니의 용궁여행(권민조 저)’으로 환경과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놀이 강사로 오신 김혜영, 윤미정 선생님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동화구연 전문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셨다. “학생들이 집중도 잘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같이’라는 느낌으로 더욱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요즘 다른 학교는 책놀이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 아쉬운데 성산초는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책놀이 활동을 접한 교사들은 대체로 만족하며 활동의 질이 높다고 평가했다. 요즘 디지털 교육의 발달로 인해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독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긍정적 발달을 위해서는 종이책 사용이 활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성산초의 독서교육에 대한 이러한 노력들은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성산초등학교(교장 박애란)는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생 동아리활동에서 1학년과 2학년에 학급 독서 동아리를 필수로 구성하고 1학기에 걸쳐 10시간을 운영한다. 창체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 손유희 배우기, 동화 듣기, 듣고 이야기 나누기 등의 방법으로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1학년들과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 2학년들이 책이랑 친해지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했을 때 아직 읽기능력이 미숙한 저학년들은 책놀이를 통해 가볍게 독서활동을 시작하며, 특히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함으로써 이러한 경험은 독서를 즐겁고 신나는 활동으로 인식하여 독서생활에 쉽고 가깝게 접근하는 것이 목적이다.
1학년은 ‘호랑이가 준 보자기(서정오 저)’와 ‘신선바위 똥바위(김하늬 저)’라는 책으로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긍정적인 언어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가졌고 어려운 일도 힘을 모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2학년은 ‘으라차차 큰 일꾼(정해왕 저)’과 ‘할머니의 용궁여행(권민조 저)’으로 환경과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놀이 강사로 오신 김혜영, 윤미정 선생님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동화구연 전문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셨다. “학생들이 집중도 잘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같이’라는 느낌으로 더욱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요즘 다른 학교는 책놀이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 아쉬운데 성산초는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책놀이 활동을 접한 교사들은 대체로 만족하며 활동의 질이 높다고 평가했다. 요즘 디지털 교육의 발달로 인해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독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긍정적 발달을 위해서는 종이책 사용이 활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성산초의 독서교육에 대한 이러한 노력들은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도자료 (책놀이활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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