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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양산 양주초, 『작심 15일 챌린지』 운영으로 디지털 좋은 습관을 기르다.
- 기관명(부서) 양주초
- 등록일시 2025-06-20
양주초, 『작심 15일 챌린지』 운영으로 디지털 좋은 습관을 기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디지털 자기 조절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도전장!
양주초등학교(교장 이종원)는 정보통신윤리 교육주간을 맞아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과 디지털 자기 조절력을 기르는 실천형 프로그램인 ‘작심 15일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의 삶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의 실천, 가족의 참여, 학교의 지원이 어우러진 전인적 접근이었다. 양주초는 실천 후기를 공유한 학생에게 자체 제작한 키링 굿즈를 선물로 배부하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였다.
챌린지는 학생 각자가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실천 가능한 디지털 사용 목표를 ‘도전장’에 작성하며 시작되었다. 목표는 학생 스스로 설정하며 의미를 찾도록 했으며, 대표적인 도전 주제로는 △밤 10시 이후 스마트기기 끄기 △온라인에서 칭찬 댓글 달기 △유튜브 시청 시간 줄이기 △디지털 기기 없는 시간 정하기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실천 항목들이 있었다. 도전 기간은 총 15일로, 학생들은 매일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경험을 사진, 글, 영상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에서 마련한 온라인 게시판에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가정과의 연계를 중심에 두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학부모는 자녀의 실천 모습을 지켜보며 간단한 소감을 함께 작성했고, 이를 통해 가정 내 디지털 사용 문화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평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우리 가족 모두 핸드폰을 내려놓고 젠가게임, 도둑과 경찰 게임, 얼음깨기 게임 같은 보드게임을 하며 오랜만에 웃고 떠들 수 있었다”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게임의 스릴감과 역전의 재미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찬 주말을 보냈다.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후기를 남겼다.
6학년 공태현 학생은 “핸드폰을 일찍 껐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쉬워졌고 덜 피곤했어요. 그냥 기계를 덜 만졌을 뿐인데 몸이 달라진 것 같았어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양주초 학교장은 “이번 챌린지는 단기적인 실천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디지털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고민하고 바꾸어 가는 기회였다”며 “디지털 기술은 유용하지만, 그 사용에 있어서 자기조절력과 책임감을 갖는 것은 이제 필수 역량이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초는 앞으로도 디지털 윤리, 정보 선택 능력, 자기 통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디지털을 똑똑하고 따뜻하게 사용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양주초등학교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천학교 담당교사 이나영(☎383-6801)
친구들과 함께하는 디지털 자기 조절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도전장!
양주초등학교(교장 이종원)는 정보통신윤리 교육주간을 맞아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과 디지털 자기 조절력을 기르는 실천형 프로그램인 ‘작심 15일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의 삶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의 실천, 가족의 참여, 학교의 지원이 어우러진 전인적 접근이었다. 양주초는 실천 후기를 공유한 학생에게 자체 제작한 키링 굿즈를 선물로 배부하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였다.
챌린지는 학생 각자가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실천 가능한 디지털 사용 목표를 ‘도전장’에 작성하며 시작되었다. 목표는 학생 스스로 설정하며 의미를 찾도록 했으며, 대표적인 도전 주제로는 △밤 10시 이후 스마트기기 끄기 △온라인에서 칭찬 댓글 달기 △유튜브 시청 시간 줄이기 △디지털 기기 없는 시간 정하기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실천 항목들이 있었다. 도전 기간은 총 15일로, 학생들은 매일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경험을 사진, 글, 영상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에서 마련한 온라인 게시판에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가정과의 연계를 중심에 두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학부모는 자녀의 실천 모습을 지켜보며 간단한 소감을 함께 작성했고, 이를 통해 가정 내 디지털 사용 문화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평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우리 가족 모두 핸드폰을 내려놓고 젠가게임, 도둑과 경찰 게임, 얼음깨기 게임 같은 보드게임을 하며 오랜만에 웃고 떠들 수 있었다”며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게임의 스릴감과 역전의 재미 덕분에 오랜만에 활기찬 주말을 보냈다.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후기를 남겼다.
6학년 공태현 학생은 “핸드폰을 일찍 껐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쉬워졌고 덜 피곤했어요. 그냥 기계를 덜 만졌을 뿐인데 몸이 달라진 것 같았어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양주초 학교장은 “이번 챌린지는 단기적인 실천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디지털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고민하고 바꾸어 가는 기회였다”며 “디지털 기술은 유용하지만, 그 사용에 있어서 자기조절력과 책임감을 갖는 것은 이제 필수 역량이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초는 앞으로도 디지털 윤리, 정보 선택 능력, 자기 통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디지털을 똑똑하고 따뜻하게 사용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양주초등학교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실천학교 담당교사 이나영(☎383-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