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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통영 동원중, 2025.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1학기 외부 수업 나눔 실시
- 기관명(부서) 동원중
- 등록일시 2025-06-19
교사 간 협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수업 나눔의 시간
- 동원중, 2025학년도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1학기 외부 수업 나눔 실시 -
동원중학교(교장 임도헌)는 지난 6월 12일, 2025학년도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1학기 외부 수업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수업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 중심 수업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중점 사업으로, 수업의 본질 회복과 교사 역량 강화, 나아가 학교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중 단 12개교만이 선정되었으며, 통영 지역에서는 동원중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동원중학교는 ‘AI 활용 학생 참여형 배움중심 수업과 디지털 활용 수업‧평가 설계’를 주제로 설정하고, 이를 학교 차원의 수업 혁신과 전문성 강화 과제로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외부 수업 나눔은 AI 기반 수업 설계와 교수‧학습 전략 공유,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 사례 공유, 타학교 교사와의 상호 협력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행사 전 공문 발송과 함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타학교 교사들의 참관 신청을 받았으며, 창원, 남해, 사천, 거제, 통영 등 경남 각지에서 많은 교사들이 참여의 뜻을 밝혀 동원중학교에 대한 지역적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업 나눔은 철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설계되었다. 사전 협의회를 통해 수업 목표, 운영 방식, 평가 전략 등을 공유하고, 수업 지도안 수정 및 피드백을 거쳐 수업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수업 이후에는 사후 협의회를 통해 학생 반응, 수업 효과, 개선점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단순한 참관 중심의 수업 공개를 넘어, 실질적 성장과 협력을 지향한 모범적인 나눔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공개 수업에서는 다양한 교과에서 에듀테크 기반의 창의적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아이북 등 개인 테블릿 기기를 활용하여 디지털 교과서, 챗gpt, 메타버스, 띵커벨, 패들렛 등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사용하여 학생 주도성과 창의적 사고를 이끄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수업 나눔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실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수업을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이북-아이톡톡, 띵커벨, 메타버스, ZEP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탐구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학습자 역량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학생들이 활동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배움의 가치가 드러났다. 수업 이후의 협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수업을 성찰하고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던 점도 매우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수업을 참관한 타학교 교사들은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셨을 선생님들께 존경심을 표한다. 나 또한 수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겠다는 반성을 하였다.”, “새로운 수업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겠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피드백과 다양한 수업자료에 놀랐다.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자료가 수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효율적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습하는 모습이 놀랍다. 수업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등의 소감을 밝혀 성공적인 수업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원중학교는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였고,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나아가 지역 사회와 타학교 교사들에게도 수업 혁신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수업 나눔을 통한 교육적 연대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동원중학교는 매월 내부 수업 나눔 주간 운영 및 2학기 학부모 초청 수업 나눔, 외부 수업 나눔 주간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업 개선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초청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중학교의 이러한 실천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수업 혁신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원중, 2025학년도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1학기 외부 수업 나눔 실시 -
동원중학교(교장 임도헌)는 지난 6월 12일, 2025학년도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1학기 외부 수업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수업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 중심 수업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중점 사업으로, 수업의 본질 회복과 교사 역량 강화, 나아가 학교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중 단 12개교만이 선정되었으며, 통영 지역에서는 동원중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동원중학교는 ‘AI 활용 학생 참여형 배움중심 수업과 디지털 활용 수업‧평가 설계’를 주제로 설정하고, 이를 학교 차원의 수업 혁신과 전문성 강화 과제로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외부 수업 나눔은 AI 기반 수업 설계와 교수‧학습 전략 공유,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 사례 공유, 타학교 교사와의 상호 협력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행사 전 공문 발송과 함께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타학교 교사들의 참관 신청을 받았으며, 창원, 남해, 사천, 거제, 통영 등 경남 각지에서 많은 교사들이 참여의 뜻을 밝혀 동원중학교에 대한 지역적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업 나눔은 철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설계되었다. 사전 협의회를 통해 수업 목표, 운영 방식, 평가 전략 등을 공유하고, 수업 지도안 수정 및 피드백을 거쳐 수업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수업 이후에는 사후 협의회를 통해 학생 반응, 수업 효과, 개선점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단순한 참관 중심의 수업 공개를 넘어, 실질적 성장과 협력을 지향한 모범적인 나눔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공개 수업에서는 다양한 교과에서 에듀테크 기반의 창의적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아이북 등 개인 테블릿 기기를 활용하여 디지털 교과서, 챗gpt, 메타버스, 띵커벨, 패들렛 등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사용하여 학생 주도성과 창의적 사고를 이끄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수업 나눔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실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수업을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이북-아이톡톡, 띵커벨, 메타버스, ZEP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탐구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학습자 역량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학생들이 활동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배움의 가치가 드러났다. 수업 이후의 협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수업을 성찰하고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던 점도 매우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수업을 참관한 타학교 교사들은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셨을 선생님들께 존경심을 표한다. 나 또한 수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겠다는 반성을 하였다.”, “새로운 수업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겠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피드백과 다양한 수업자료에 놀랐다.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자료가 수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효율적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습하는 모습이 놀랍다. 수업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등의 소감을 밝혀 성공적인 수업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원중학교는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였고,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나아가 지역 사회와 타학교 교사들에게도 수업 혁신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수업 나눔을 통한 교육적 연대의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동원중학교는 매월 내부 수업 나눔 주간 운영 및 2학기 학부모 초청 수업 나눔, 외부 수업 나눔 주간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업 개선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초청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중학교의 이러한 실천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수업 혁신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