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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특수학교 봉강초,‘생태전환교육’ 친환경 생활 실천 앞장서
- 기관명(부서) 봉강초
- 등록일시 2025-06-19
봉강초,‘생태전환교육’친환경생활 실천 앞장서
핸드타월 사용, 생태텃밭, 허브정원, 학교논 체험 등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운영
봉강초등학교(교장 노미정)는 생태전환교육의 중심 학교로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길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은 실천, 큰 변화’를 주제로 ▲개인 핸드타월 사용 생활화 ▲1인 1블루베리 기르기 ▲학교 논 모내기 체험 ▲생태 텃밭 가꾸기 ▲학교 연못 수생 동식물 관찰 등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교육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핸드타월 사용 캠페인은 일회용 종이타월과 물티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들이기 위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의 일환이다. 전교생이 학급에 개인 핸드타월을 비치하여 물 사용 후 사용하는 습관을 익히고 있다.
또한 학교는 생태텃밭과 블루베리 화분, 허브정원을 활용해 1인 1작물 기르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직접 씨앗과 모종을 심고 가꾸며 성장의 과정을 관찰하고 있으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자연과의 연결감을 체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내에 조성된 학교 논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모내기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모가 자라나는 과정을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단순한 농사 활동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의미를 배우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봉강초의 대표 생태 공간인 학교 연못에서는 수생식물 및 민물새우 같은 물속 생물들을 관찰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물속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기록하면서, 학생들은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봉강초등학교 6학년 노유진 학생은 모내기 체험 후 “맨발로 논에 들어갔을 때 처음엔 무섭고 미끌거렸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모를 심으니까 점점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이 모가 자라서 진짜 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고 뿌듯했어요. 농부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핸드타월 사용, 생태텃밭, 허브정원, 학교논 체험 등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운영
봉강초등학교(교장 노미정)는 생태전환교육의 중심 학교로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길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은 실천, 큰 변화’를 주제로 ▲개인 핸드타월 사용 생활화 ▲1인 1블루베리 기르기 ▲학교 논 모내기 체험 ▲생태 텃밭 가꾸기 ▲학교 연못 수생 동식물 관찰 등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교육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핸드타월 사용 캠페인은 일회용 종이타월과 물티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들이기 위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의 일환이다. 전교생이 학급에 개인 핸드타월을 비치하여 물 사용 후 사용하는 습관을 익히고 있다.
또한 학교는 생태텃밭과 블루베리 화분, 허브정원을 활용해 1인 1작물 기르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직접 씨앗과 모종을 심고 가꾸며 성장의 과정을 관찰하고 있으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자연과의 연결감을 체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내에 조성된 학교 논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모내기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모가 자라나는 과정을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단순한 농사 활동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의미를 배우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봉강초의 대표 생태 공간인 학교 연못에서는 수생식물 및 민물새우 같은 물속 생물들을 관찰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물속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기록하면서, 학생들은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봉강초등학교 6학년 노유진 학생은 모내기 체험 후 “맨발로 논에 들어갔을 때 처음엔 무섭고 미끌거렸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모를 심으니까 점점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이 모가 자라서 진짜 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고 뿌듯했어요. 농부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